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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빛을 찾아

내 안의 빛을 찾아

(베네딕도회 피정)

안셀름 그륀 (지은이), 차윤석 (옮긴이)
분도출판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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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빛을 찾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빛을 찾아 (베네딕도회 피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41924043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4-02-01

책 소개

15~16세기 몬세라트 수도원의 아빠스가 쓴 『수련서』를 바탕으로 현대인이 일상에서 일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베네딕도회 피정’을 소개한다. 정화의 길, 깨달음의 길, 일치의 길을 걸으며 나를 정화하고 내 안의 빛을 찾아 다른 사람과 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는 여정을 떠나 보자.

목차

들어가는 말

베네딕도회 피정

정화의 길

나탄이 다윗을 꾸짖다
2사무 12,1-9

예수님이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루카 7,36-50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쫓으시다
요한 2,13-22

가라지의 비유
마태 13,24-30

조명의 길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변모
루카 9,28-36

눈의 조명
루카 11,33-36

모든 것이 빛으로 밝혀집니다
에페 5,8-14

하느님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다
2코린 3,18과 4,5 이하

일치의 길
카나의 혼인 잔치
요한 2,1-12

하나가 되는 식사
루카 14,15-24

아버지와 아들처럼 하나가 되다
요한 17,21-23

하나인 몸과 많은 지체
1코린 12,12-27

나가는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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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친 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중세 문학을 공부했다. 『분도 통사』 작업에 참여했으며,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1-15권)를 기획 및 집필했다. 번역서로 『트리스탄』(대산세계문학총서 186), 『그리스도교의 오후』, 『내 안의 빛을 찾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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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네딕도회 피정은 수도자들이나 특출하게 영적인 사람들만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모든 구도자에게 길을 나서고 이 길에서 인간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화, 조명, 일치는 인간이 자기 자신이 되는 길인 동시에 하느님을 체험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베네딕도회 영성에서 하느님에게 가는 길과 자기 자신에게로 가는 길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혼 깊은 곳에 이르러 정화의 길에 첫걸음을 내딛는 방법 중 하나는 침묵입니다. 여러 수도원에서 장기 또는 단기로 침묵 피정이 행해졌습니다. 침묵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진실과 마주합니다. 이 진실을 견뎌 낼 때 내적 정화가 이루어집니다. 내면의 정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우리가 자신을 견뎌 내는 것 또는 자기 자신과 함께 견뎌 내는 것입니다.


유명한 사막 교부 중 한 사람인 모세 압바는 혼란스러운 생각과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한 젊은 수도승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가서 독방에 앉아 있으시오. 그러면 독방이 모든 것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사막 교부들의 금언』 모세 6). 내면의 혼돈에서 도망치지 말고, 몸을 바쁘게 움직임으로써 도피하지 마십시오. 그 혼돈을 견디며 자기 자신과 독방에 머무르십시오. 그런 사람은 내적 정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실을 만날 것입니다. 그러면 그는 이 진실을 하느님께 바칠 수 있습니다. 독방에서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것에 하느님의 영이 스며들고 생명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을 하느님께서 정화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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