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안의 빛을 찾아

내 안의 빛을 찾아

(베네딕도회 피정)

안셀름 그륀 (지은이), 차윤석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24-02-01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내 안의 빛을 찾아

책 정보

· 제목 : 내 안의 빛을 찾아 (베네딕도회 피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41924043
· 쪽수 : 180쪽

책 소개

15~16세기 몬세라트 수도원의 아빠스가 쓴 『수련서』를 바탕으로 현대인이 일상에서 일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베네딕도회 피정’을 소개한다. 정화의 길, 깨달음의 길, 일치의 길을 걸으며 나를 정화하고 내 안의 빛을 찾아 다른 사람과 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는 여정을 떠나 보자.

목차

들어가는 말

베네딕도회 피정

정화의 길

나탄이 다윗을 꾸짖다
2사무 12,1-9

예수님이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루카 7,36-50

성전에서 장사꾼들을 내쫓으시다
요한 2,13-22

가라지의 비유
마태 13,24-30

조명의 길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변모
루카 9,28-36

눈의 조명
루카 11,33-36

모든 것이 빛으로 밝혀집니다
에페 5,8-14

하느님이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다
2코린 3,18과 4,5 이하

일치의 길
카나의 혼인 잔치
요한 2,1-12

하나가 되는 식사
루카 14,15-24

아버지와 아들처럼 하나가 되다
요한 17,21-23

하나인 몸과 많은 지체
1코린 12,12-27

나가는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수도원에 들어갔다. 1965년부터 1974년까지 상트 오틸리엔과 로마 성 안셀모 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뉘른베르크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의 재정 관리자로 일했다.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지역과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독자의 영혼에 깊은 울림을 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영성 작가다. 저서로 《기쁨, 영혼의 빛》, 《내 마음의 주치의》,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딱! 알맞게 살아가는 법》, 《안셀름 그륀의 기적》, 《안셀름 그륀의 의심 포용하기》,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안셀름 그륀 신부의 ‘작은 선물’ 시리즈인 《축복》, 《천사》, 《쉼》, 《쾌유》, 《치유》, 《평온》, 《감사》, 《오늘》, 《고요》, 《위로》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베네딕도회 피정은 수도자들이나 특출하게 영적인 사람들만을 위한 길이 아닙니다. 이 길은 모든 구도자에게 길을 나서고 이 길에서 인간적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정화, 조명, 일치는 인간이 자기 자신이 되는 길인 동시에 하느님을 체험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베네딕도회 영성에서 하느님에게 가는 길과 자기 자신에게로 가는 길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혼 깊은 곳에 이르러 정화의 길에 첫걸음을 내딛는 방법 중 하나는 침묵입니다. 여러 수도원에서 장기 또는 단기로 침묵 피정이 행해졌습니다. 침묵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진실과 마주합니다. 이 진실을 견뎌 낼 때 내적 정화가 이루어집니다. 내면의 정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우리가 자신을 견뎌 내는 것 또는 자기 자신과 함께 견뎌 내는 것입니다.


유명한 사막 교부 중 한 사람인 모세 압바는 혼란스러운 생각과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한 젊은 수도승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가서 독방에 앉아 있으시오. 그러면 독방이 모든 것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사막 교부들의 금언』 모세 6). 내면의 혼돈에서 도망치지 말고, 몸을 바쁘게 움직임으로써 도피하지 마십시오. 그 혼돈을 견디며 자기 자신과 독방에 머무르십시오. 그런 사람은 내적 정화를 경험하고 자신의 진실을 만날 것입니다. 그러면 그는 이 진실을 하느님께 바칠 수 있습니다. 독방에서 자기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것에 하느님의 영이 스며들고 생명을 방해하는 모든 세력을 하느님께서 정화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