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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습관

나를 힘들게 하는 습관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나를 위한 치료법)

안셀름 그륀, 우신루 (지은이), 김혜진 (옮긴이)
분도출판사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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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습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힘들게 하는 습관 (인간관계에서 상처받는 나를 위한 치료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41925033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5-03-20

책 소개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자기 자신과 조화롭게 사는 데 방해하는 나쁜 습관이 있다. 죄책감, 수동적 공격성, 투사, 열등 콤플렉스, 잘못된 경계 짓기, 상처 주기가 그것이다. 이 책은 심리학적 통찰과 성경의 지혜를 결합하여 이러한 메커니즘에서 벗어나고 관계에서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죄책감
죄책감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죄책감과 죄의식
죄책감 주입
죄책감과 자존감
감정적 협박
영적 학대
죄책감 치료법
죄책감에 대한 성경적 치료법
감정적 협박 치료법
감정적 협박에 대한 성경적 치료법
영적 학대 치료법
영적 학대에 대한 성경적 치료법
죄책감에 관한 질문

2 수동적 공격성
치료법
성경적 치료법
수동적 공격성에 관한 질문

3 투사
치료법
성경적 치료법
투사에 관한 질문

4 열등 콤플렉스
치료법
성경적 치료법
열등감에 관한 질문

5 잘못된 경계 짓기
치료법
성경적 치료법
경계 짓기에 관한 질문

6 상처 주기
치료법
성경적 치료법
상처에 관한 질문

7 그리스도교적 치료법: 용서와 화해 그리고 건강한 자존감
용서
화해
자존감

나가는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안셀름 그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독일에서 태어났으며, 1964년 성 베네딕도회 뮌스터슈바르차흐 대수도원에 들어갔다. 철학과 신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7년부터 소속 수도원의 재정 관리를 맡았으며, 현재는 피정과 영성 지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성 작가로 손꼽히며, 《결정이 두려운 나에게》, 《기쁨, 영혼의 빛》, 《안셀름 그륀의 종교란 무엇인가》, 《지친 하루의 깨달음》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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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타이완에서 태어났다.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섬김학’(Diakoniewissenschaft)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타이완 타이베이에 있는 남북출판사 편집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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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하느님과 별』, 『베네딕도 16세와 함께하는 성주간 묵상』, 『당신을 생각합니다』, 『고요한 행복』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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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관계를 방해하는 여섯 가지 메커니즘 또는 유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메커니즘에 관해 한 번쯤 의문을 제기해 보라고 권하는 책입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이 책에 담긴 통찰을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이 책이 말하는 메커니즘은 다른 사람에 대해서도 무언가를 말해 줍니다. 그러면 상대방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그와의 관계가 힘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읽은 내용으로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문제를 나에게 투사하고 있어. 당신은 감정적으로 나를 학대하고 있어.” 이렇게 말하기 위해 이 책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알고 관계를 방해하는 메커니즘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메커니즘에 관한 설명은 우리 자신을 인식하는 거울과 같아야 합니다. 판단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자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어떤 메커니즘이 작동하는지 알아야만 그것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심리학은 우리가 사회나 가정에서 적용되는 계명이나 규칙을 어길 때 죄책감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가족에게 적용되는 규칙은 진짜 죄책감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어릴 때 이러한 규칙들을 내면화합니다. 나중에 이러한 규칙은 우리에게 명확한 규칙을 제시하는 이른바 ‘초자아’를 형성합니다. 이 초자아가 죄책감을 키웁니다. 예를 들면, 어린아이를 둔 엄마는 휴식을 취할 때 죄책감을 느낍니다. 초자아는 24시간 내내 아이를 위해서만 존재하고 자신을 돌보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고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가족, 동료, 고용주, 친구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죄책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성경의 많은 이야기는 죄와 죄책감이라는 주제를 다룹니다. 심리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본문을 해석해 보면 오늘날에도 우리를 치유하고, 우리가 죄책감과 감정적 협박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는 치료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죄책감을 다루는 성경 이야기 세 가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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