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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41925248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25-12-18
책 소개
목차
해제
서론
제1장 어원으로 충분할까? ‘평신도’라는 용어의 다양한 의미
제2장 왜 신약성경은 평신도에 관해 말하지 않는가?
제3장 사제적 백성에서 사제들로
제4장 두 신분의 그리스도인 중세의 평신도
제5장 모두가 사제? 종교개혁 시기의 평신도
제6장 참된 사제직과 비유적 사제직 종교개혁에 대한 가톨릭의 반동
제7장 평신도의 가치를 향해 제1차 바티칸공의회부터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전까지 평신도에 관한 변화
제8장 동등한 품위와 하나의 사명에 참여 평신도 그리스도인에 대한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가르침
제9장 평신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공의회에 대한 비판적 수용
제10장 교회 안에 평신도가 존재하는가?
제11장 평신도의 생활 신분?
결론
참고문헌
책속에서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신약성경의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역사의 과정을 훑어보게 될 것이다. 이 시간을 관통하면, 평신도를 성찰하는 역사는 교회론의 역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따라서 평신도라는 주제는 교회론 총론, 교회와 사회의 관계, 사제 직무의 개념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라는 주제로 확장된다.
평신도는 사제 직무자(혹은 수도자)에 비해 세속적 성격으로 규정된 것을 넘어서, 성품성사를 받지 않았을지라도 일상생활의 조건에서 교회의 사명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다. 교회의 사명은 다른 구성원들에게도 그러하듯이, 평신도에게도 타고난 것으로 부여된다. 교회의 사명에 참여하는 바탕은 그리스도교의 입문성사들로 시작된다.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실행하는 방법은 구체적인 가능성과 받은 은사에 따라 다양하다. 따라서 교회의 사명을 위해 조직적 구조에 참여하는 것은 필수적이지 않다. 조직적 구조는 복음을 따라 살아갈 수 있고 또 살아야만 하는 공동생활을 위한 역할만 할 뿐이다.
사실, ‘그리스도인’이라는 믿는 이들의 조건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속함’을 말한다. 이 조건은 교회의 신분과 역할에만 종속되지 않는다. 믿는 이들의 조건은 그들이 수행하는 임무가 아닌 타고난 조건을 강조하고, 이 조건에서 받은 은사나 직무의 수여를 통해 특화된 그리스도인의 임무는 교회 밖으로 드러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