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영의 러시아.몽골 기차여행

재판을 펴내며 / 러시아 ~ 몽골을 누벼보자 - 4
프롤로그 / 철의 실크로드 여행을 다시 꿈꾸며 - 6
여행 경로 - 14
유라시아 대동맥 시베리아횡단철도 - 16
1. 새롭게 다가온 유라시아
1세기 만에 열리는 21세기 실크로드 - 19
1. 하산 자루비노 항 - 20
개방 바람 타고 물류거점 발돋움
2. 연해주 발해國유적 - 24
대륙 향한 선인들의 혼과 기개 곳곳에
3. 연해주 고려인들 - 30
쫓겨났던 옛 삶터로 힘겨운 귀향
4. 블라디보스토크 - 36
무역 물류거점 항구로 변신 중인 군사요충지


2. 격동의 자취 망향의 땅으로
러시아동진東進의역사거슬러출발- 43
5. 시베리아횡단철도 - 44
동서 잇는 황금노선 1세기 만에 햇빛
6. 하바롭스크의 韓人들 1 - 48
조국 찾으리라, 유적마다 담긴 격랑의 거친 숨결
7. 하바롭스크의 韓人들 2 - 56
응어리진 망향의 恨
8. 김일성부대 주둔 뱌트스코예 마을 - 60
폐허로 변한 빨치산 활동 근거지
9. 볼쇼이 우수리스크 섬 - 66
러 중 국경분쟁 마침표, 중국 귀속 후 개발‘기지개’
10. 유대인 자치주 州都, 비로비잔 - 72
황무지에 핀‘시오니즘’, 유대인 학교 인기


3. 광활한 자연, 동시베리아
혹한의 땅 달구던 종교와 사랑 - 81
11. 시베리아 삼림 - 82
늘어가는 남벌, 철길 야적장에 쌓인 중국行목재
12. 부랴트共수도, 울란우데 - 90
러시아 라마교 본산,“ 티베트 聖地회복 빕니다”
13. 부랴트 민간신앙 - 100
서낭나무 뒤덮은‘헝겊 꽃’, 지나는 길손들 머리 숙여 기원
14. 바이칼 호 - 106
태고의 신비 머금은 무공해 청정호수
15. 이르쿠츠크 - 112
청년 장교 부인들, 귀족 신분 내던진‘사랑의 쿠데타’

4. 자본주의 실험 결실, 서시베리아
개방몸살 털고 일어서는 과학기술 두뇌 집산지 - 123
16. 크라스노야르스크 - 124
체호프가 머문‘아름다운 언덕’, 거대 중화학 도시로
17. 크라스노야르스크-26 - 130
지도에도 없던 1급비밀 지하 군수도시, 핵시설물 폐쇄
18. 노보시비르스크 - 136
시베리아 최대 연구단지, 아카뎀고로도크
19. 옴스크 1 - 142
시베리아의 곡창, 주식회사로 탈바꿈하는 집단농장들
20. 옴스크 2 - 148
도스토옙스키 유배지, <죽음의 집>서 키운 문학魂
21. 예카테린부르크 1 - 156
황실 가족 숨진 현장에‘성인’추모 대성당, 시베리아 마지막 도시
22. 예카테린부르크 2- 162
기계공장 우랄마쉬, 세계 정상들 줄줄이 견학


5. 우랄산자락 넘어 유럽 땅으로
펜과 열정으로 가꾼 자유 예술혼 -167
23. 페름 1 - 168
소설 <닥터 지바고>의 무대,
광활한 눈밭 유리와 라라의 애절한 사랑
24. 페름 2 - 174
정보화산업 선도로 첨단 러시아 일군 우랄공업지대 중심 도시
25. 니즈니 노브고로드 1 - 178
러시아의 돈주머니, 시장경제 개혁 이끈‘빵의 황제’장 류보미르
26. 니즈니 노브고로드 2 - 184
막심 고리키의 고향, 소외계층의 아픔 문학으로 대변
27. 니즈니 노브고로드 3 - 192
러시아의 두뇌‘사하로프’유배지,
영웅의 길 버리고 반역과 고난 선택
28. 니즈니 노브고로드 4 - 198
자동차산업 70년 역사 가즈社, 밀려드는 외제차에 고전
29. 모스크바 1 - 204
수백 년 된 사원과 기념관 즐비한 옥외 박물관
30. 모스크바 2 - 212
무소유의 구도적 삶, 톨스토이의 활동 무대
31. 모스크바 3 - 220
열정의 짧은 생애, 詩人푸시킨의 고향
32. 상트페테르부르크 1 - 228
수많은 궁전과 사원 즐비한 박물관 도시
33. 상트페테르부르크 2 - 238
에르미타주국립미술관, 포화 속 목숨 걸고 지킨 문화유산 보고
34. 상트페테르부르크 3- 244
러시아 정교회 본산지, 소비에트 붕괴로 천 년 옛 영화 되찾아
35. 상트페테르부르크 4 - 250
러시아 미술아카데미, 박물관과 손잡고 문화재 보존 복원 앞장
철도역사 한눈에, 철도박물관 - 256


6. 몽골횡단열차를 타고
초원과 사막에 켜켜이 밴 생명의 자취 -261
36. 몽골行열차 - 262
몽골인 보따리상들로 시끌벅적
37.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 266
민족 혼 일깨우려 애쓰는 칭기즈 칸의 후예들
38. 몽골 불교 - 272
파괴된 사찰 복구 등 문화재건 활기
39. 몽골의 한인들 - 284
몽골‘마지막 황제 주치의’이태준 선생
40. 몽골의 자연 1 - 290
드넓은 초원, 밤하늘엔 별이 흐르고
41. 몽골의 자연 2 - 298
공룡이 묻혀 있는 고비사막, 1억 년 전 생명의 신비
42. 중국行열차 - 306
몽골에서 중국으로 국경 넘으며‘열차 바퀴’갈아끼우기
43. 베이징 1 - 310
권력에 꺾인 펜 되살아나는 魂, 중국 현대문학관
44. 베이징 2 - 316
자단박물관, 화려하고 정교한 明 淸시대 황실가구 그대로
에필로그 / 광활한 시베리아, 한국의 개척손길 기다린다 -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