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의 보물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 『쉿, 나의 세컨드는』 『고통을 달래는 순서』 『밤의 입국심사』 『당신의 세계는 아직도 바다와 빗소리와 작약을 취급하는지』가 있다. 노작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전 국립민속박물관 유물과학과장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동국대학교 대학원과 파리 4대학(소르본느)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동양미술사 전공, 문학박사). 파리 기메국립동양박물관에 파견되어 근무하였으며,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청을 거쳐 2005년 현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동국대.한성대.한남대.덕성여대.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강사를 역임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 후기 서울·경기 지역 괘불탱화의 고찰」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조선조 아미타불화의 연구>, <고려시대 오백나한도의 연구> 등이 있다.

<모용세가 2>

1962년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다. 공주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공주대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한국사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조선 왕실의 보물>에 공저로 참여 했다. (유물과학과) <궁보> <문방구>

단국대학교 전통의상학과 연구교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경상남도 문화재전문위원 동양복식연구원 연구실장 논문 「가야고분의 수착직물에 관한 연구」(박사학위논문) 외 30여편 저서 『덕혜옹주, 그의 애환과 복식』(이담) 『한국전통복식미』(시월) 『조선왕실의 보물』(보림) 『조선조왕실복식』(문화재청·국립고궁박물관) 『대가야복식』(민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