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왕 세드릭

아프리카와 영국에서 자랐고 지금은 뉴욕에 살아요. 감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인 이야기를 쓰는 것이 직업이에요. 그것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보스인 어린이들을 위해서요! 지금껏 삼십여 권의 책을 썼고 한국에는 《금붕어의 여름방학》,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아니?》, 《스토리 바이블》 등이 소개되었어요. <뉴욕 타임스>는 샐리의 책을 ‘사랑스럽고 독창적이며, 훌륭한 그림이 어우러지는 멋진 책’이라고 칭찬했어요.

《검은 표범 여인》으로 제26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한 시인이며 우리말의 리듬을 살린 동시를 쓰고 있어요. 동시집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 시집 《혜성의 냄새》 등을 썼어요. 옮긴 그림책으로 《조금만 기다려 봐》, 《달빛 산책》, 《아기 토끼 하양이는 궁금해!》 등이 있어요.

뉴욕에서 살고 있어요. 에즈라 잭 키츠 아너상을 수상하였고 <뉴욕 타임스>에서 그의 책을 완벽하다고 소개했어요. 이야기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