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마리 꼬마양

40권 이상의 어린이책을 쓴 수상 작가로, 우리나라에는 <고맙습니다>, <찰스 다윈>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간디의 소금행진 경로를 따라 인도를 여행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남편,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세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올곧은 우리말로 옮기며 잃어버린 우리의 이야기를 되찾아 빛을 입히는 사람들의 모임. <터비네 파티>, <도깨비와 착한 일>, <우쭐대는 삐뽀 아저씨>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나, 캔자스시티미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백여 권 가까이 되는 책들에 그림을 그렸다. 그린 책으로 제임스 하우의 '핑키와 렉스' 시리즈를 비롯해, '명화와 만나는 세계 미술 여행' 시리즈와 《시가 흐르는 강》, 《눈부신 빨강》, 《여자들은 똑똑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