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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안보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안보

(2012-3, 이슈와 행위자)

정은숙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2-03-15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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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안보

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안보 (2012-3, 이슈와 행위자)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정치외교학 > 국제정치학
· ISBN : 9788946054325
· 쪽수 : 504쪽

책 소개

글로벌 거버넌스 차원에서 국제안보의 이슈와 행위자를 다루고 있다. 이제 국경과 영토단위의 전통적인 군사안보 개념만으로는 글로벌 안보에 대한 도전과 위협을 다루기가 어렵게 되었다. 글로벌 평화와 분쟁, 테러리즘, 대량살상무기의 확산 등 좀 더 포괄적이고 좀 더 상호의존적인 관계 속에서 국제안보를 꾀해야 하는 것이다.

목차

책머리에
서언

제1부 21세기 글로벌 거버넌스의 포괄적 이해
제2부 글로벌 분쟁 거버넌스의 현황과 과제
제3부 글로벌 테러리즘 거버넌스의 현황과 과제
제4부 글로벌 핵무기 거버넌스의 현황과 과제
제5부 강대국 역학과 지역안보 거버넌스의 현황과 과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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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정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통일부, 외교부, 해군발전 자문위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정치학 박사 세종연구소 부소장 역임 국제유엔체계학회(ACUNS) 이사 역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후버연구소, 독일 프랑크푸르트 평화연구소, 오스트리아 국제문제연구소, 핀란드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역임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자문위원 역임 -주요 저서 글로벌 거버넌스와 국제안보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레짐 러시아 외교안보정책의 이해 미·중·일·러의 한반도정책 결정과정(편) 등 -주요 논문 “제2세대 유엔PKO” “글로벌 거버넌스의 이해” “헬싱키 프로세스와 남북관계” “Long Stalled Six-Party Talks on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Positions of Contries Involved” 등
펼치기

책속에서

이처럼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초국가적 비전통 안보위협에 비춰볼 때 단일 국가의 행위로는 소기의 성과를 보기가 어렵다. 아마도 국제적으로 가장 방대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주체는 유엔일 것이다. 대표적 사례로 1992년 192개국 정상이 참석한 유엔기후협약회의 개최, 2005년 31개 유엔 체계 내 기구들의 반테러리즘 태스크포스 설립, 2006년 평화구축위원회(Peacebuilding Commission) 신설 등을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1997~1998년 동아시아 경제위기 이후 G20협의체가 출범했으며, 기타 지역 차원과 비정부기구 차원에서도 세계화 심화 속에 분출하는 여러 도전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요컨대 21세기 인류는 전통적 안보 모델로는 이해나 대응이 어려운 다양한 안보위협에 직면해 있고, 이에 따라 실천적으로나 이론적으로나 이른바 글로벌 거버넌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 모든 도전 및 과제에도 불구하고 유엔 PKO가 여전히 인류평화에 대한 기대를 안겨주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유엔 PKO에 대해 기대를 갖는 이유는 첫째,냉전이 종식된 이후 부트로스갈리(1992~1997), 아난(1997~2007), 그리고 반기문(2007~현재) 유엔 사무총장은 지속적으로 더욱 효과적인 제2세대 PKO 수행을 위한 개혁과 개선을 시도해왔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미 임무를 수행하고 종료된 다수의 성공사례들이 있다. 둘째,유엔 PKO의 실패사례 및 수많은 도전과 불확실성에도 분쟁 이후 사회 안정화와 관련해 유엔만큼 효율성과 정당성을 소지한 PKO 주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냉전종식 이후 군사적이든 아니든 인도주의라는 이름하에 특정 국가의 내부문제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개입이 글로벌 차원에서 부쩍 잦아지고 있다. 사실 걸프전 이후 미군의 모든 군사개입, 즉 소말리아, 아이티, 보스니아, 코소보, 그리고 어느 면에서 보면 이라크 개입도 모두 인도주의적 동기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기에 유엔이 벌여온 소말리아, 보스니아, 동티모르와 시에라리온 등지의 PKO도 인도주의적 개입이라 칭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캄보디아, 모잠비크, 아이티, 발칸반도 등지에서는 내전에 대한 개입형태가 단순히 평화유지뿐 아니라 선거감시, 비무장화, 국가재건 등의 영역도 포함하는 좀 더 포괄적인 새로운 형태의 양식이 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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