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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건강

사회정의와 건강 (반양장)

(사회 불의에 맞서 어떻게 건강을 지킬 것인가?)

배리 S. 레비 (엮은이), 신영전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5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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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의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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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사회정의와 건강 (반양장) (사회 불의에 맞서 어떻게 건강을 지킬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88946080973
· 쪽수 : 704쪽
· 출판일 : 2021-08-30

책 소개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사회 불의에 맞선 영미권 보건의료 분야 학자와 활동이가들의 고발장이자 저항의 기록이다. 사회 불의가 사회적 약자들에게 또 우리 모두에게 어떤 건강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목차

1부 서론
01 사회 불의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배리 S. 레비

2부 사회 불의가 어떻게 특정 인구 집단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나
02 사회적으로 불리한 사람들 |마이클 마멋·루스 벨
03 유색인종 |캐럴 이슬리 앨런·셰릴 E. 이슬리
04 여성 |지나 마란토
05 아동 |사라 로젠바움·케이 A. 존슨·레이첼 건살루스
06 노인 |스티븐 P. 월리스·캐럴 L. 에스테스
07 레즈비언, 게이, 바이섹슈얼, 트랜스젠더/트랜스섹슈얼 |에밀리아 롬바디·탈리아 매 벳쳐
08 장애인 |노라 엘런 그로스
09 수감된 사람들 |어니스트 드러커
10 노숙인 |엘리자베스 무어·테레사 H. 정·이자디 마그수디·릴리안 겔버그
11 강제 이주: 난민과 실향민 |마이클 J. 툴

3부 사회 불의가 공중보건 각 영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나
12 의료 |올리버 파인·H. 잭 가이거
13 감염병 |조이아 무커지·폴 파머
14 영양 |J. 래리 브라운
15 비감염성 질환 |람라 벤매마르·마들렌 스미스·데릭 야크
16 정신건강 |카를레스 문태너·에드윈 NG·정혜주·필리프 헤셀·윌리엄 W. 이튼
17 폭력 |제임스 A. 머시·사라 데그
18 환경 보건 |배리 S. 레비
19 노동 안전 보건 |린다 레 머라이
20 구강보건 |미론 알루키안 주니어·앨리스 호로위츠
21 국제 보건 |배리 S. 레비

4부 행동을 위한 어젠다
22 사회정의와 인권 | 소피아 그러스킨·폴라 브레이브먼
23 공중보건사업을 통한 사회정의의 증진 | 알론조 L. 플라우·프리야 간디
24 지역사회와 개인의 역할 강화 |로버트 E. 애런슨·케이 러브레이스·존 W. 해치·토니 L. 화이트헤드
25 공중보건 교육을 통한 사회정의 증진 |로버트 S. 로런스
26 생태사회이론: 사회정의와 건강의 비판적 연구의제 |낸시 크리거
27 국제 및 국내법을 통한 인권의 보호 |헨리 프리드먼·마사 데이비스
28 1960년대의 사회운동으로부터 배우기 |올리버 파인·샬럿 S. 필립스
29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인간 개발을 통한 건강 증진 |리처드 졸리

저자소개

배리 S. 레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직업 및 환경 보건 의사이자 역학자로 터프츠 의과대학(Tuft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의 공중보건학과 겸임 교수이자 직업 및 환경 보건 분야의 자문위원이다. 이 책의 이전 두 판 외에도, 그는 직업 및 환경 보건과 기후변화·전쟁·테러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 캄보디아 난민 위기에 대한 대응, 공중보건 기술과 실천에 대한 17권의 책을 공동 편집했다. 그는 200개 이상의 저널 기사와 책의 장들을 저술했다. 레비 박사는 이전에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역학자,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교수, 국제보건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책임자로 일했다. 그는 미국 공중보건협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최고 영예인 세지윅(Sedgwick) 기념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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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소득 국가들에서 국가 수준의 소득이 국민 전체 평균 건강이나 기대수명과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들은 자칫 모순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소득 국가들에서 (개인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척도와 건강 사이에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절대적인 물질적 빈곤문제가 해결된 고소득 국가들에서는 절대적 부/소득의 수준이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개인이 사회적 위계 안에서 갖는 위치이다. _ “사회적으로 불리한 사람들”


24개 선진국 중 미국은 유급출산휴가와 육아휴직, 가족수당, 자녀양육지원금을 보장하지 않는 유일한 국가다. 유급가족휴가(paid family leave: 출산이나 입양으로 부모가 되었거나 아픈 가족을 돌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근로자 휴가제도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주는 캘리포니아, 뉴저지, 로드아일랜드, 뉴욕 4개 주이다)와 광범위한 공적 지원에 따른 혜택과 긍정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2016년 미국 민간 근로자의 14%만이 직원 혜택으로 유급가족휴가를 이용했다(45). _ “아동”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대부분의 난민들과는 달리, 2011년 이후의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의 대부분은 난민 캠프가 아닌 곳에 거주하게 되었다. 예를 들어, 터키에 있는 300만의 시리아 난민 대부분은 도시 지역에 있으며, 약 26만 명만이 21개의 정부가 운영하는 난민 캠프에서 거주한다. 65만 5,000명 이상의 시리아 남성, 여성, 아동들은 요르단에 추방의 형태로 갇혀 있다. 약 80%의 사람들이 난민 캠프 밖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14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자타리(Za’atari)와 아즈락(Azraq)의 난민 캠프에 피난처를 가지고 있다. 레바논에는 공식적으로 난민 캠프가 없으며, 결과적으로 100만 명 이상의 등록된 시리아인들은 2,100개 이상의 도시, 지방의 지역사회와 지역에 흩어져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들에서 난민들은 다른 난민 가족들과 작고 기본적인 숙소들을 공유하면서 초만원 상태에서 살고 있다. _ “강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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