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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으로 돌아간 동심

엄마 품으로 돌아간 동심

정채봉, 정리태 (지은이)
샘터사
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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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으로 돌아간 동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엄마 품으로 돌아간 동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46413559
· 쪽수 : 259쪽
· 출판일 : 2002-01-09

책 소개

동화 작가 정채봉 1주기 추모집. 그의 유작과 대표작, 에세이와 딸 정리태의 동화, 에세이가 실려 있다.

목차

1. 서랍 속의 동화 - 정채봉의 유작 동화
친구와 함께면 만리도 간다
조용한 아침 나라로 돌아오다

2. 꽃다발
꽃다발
물에서 나온 새
꽃그늘 환한 물
오세암

3. 채송화 채 봉선화 봉, 나의 아빠 정채봉
사랑하는 아빠에게
아빠의 사계절
스무 살 할머니께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이뻐하는 딸에게

사랑하고 사랑하는 내 아들 승태에게
11월에
새 나이 한 살
어느 달 어느 날들
과거로부터 온 기별
2월과 바다와 동백꽃과
마음의 문을 열고
새해 아침에

4. 굴뚝에서 나온 무지개
굴뚝에서 나온 무지개
무서운 그늘
새끼 돼지가 배달됐어요
달려라 똥차
곤지암 새벽, 그 언니와 이슬
아빠와 방귀

5. 행복하세요
신발은 찾으셨나요?
작고 작은 아기의 모습으로

저자소개

정채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은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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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 국문학과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오세암> <물에서 나온 새>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로 우리나라 동화를 한 단계 높이 끌어올린 작고하신 정채봉 선생님의 딸이다. 아빠를 닮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굴뚝에서 나온 무지개>로 등단해 <아리프의 희망편지>를 쓰는 등 어린이들에게 맑고 아름다운 이 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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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빠가 지나치게 그립고 못 견디게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퇴근하는 길, 전철을 타고 집에 들어가는 그 길입니다. 그 길은 너무나 길게 느껴집니다. 나는 지하철 4호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4호선 혜화역에서 전철을 타고 수유역에 내리면 아빠가 자꾸 눈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웬만하면 전철을 타지 않고 버스를 이용하려고 노력하는 거, 아빠 아시죠? ('사랑하는 아빠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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