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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맛있는 리더십

The 맛있는 리더십

강준의 (지은이)
형설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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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맛있는 리더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The 맛있는 리더십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47283021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9-02-15

목차

Chapter 01 맛있는 리더십과 더 맛있는 매더십
1. 리더십 이해 13
(1) 영향력 14
(2) 권력십(포지셔닝)과 리더십 14
(3) 역량(competency)과 리더십 16
2. 매더십 정리 18
(1)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 상실 19
(2) 매더십의 사회적 공감대 20

Chapter 02 맛있어 행복한 삶
1. 웰빙과 웰다잉 25
2. 더불어 먹는 밥상 29
3. 상대를 인정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는 밥상 31
4.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찾는 밥상 33
5. 자족하여 풍성한 밥상 36

Chapter 03 밥상위의 다섯 가지 맛 차림
1. 단맛 43
2. 신맛 45
3. 쓴맛 47
4. 매운맛 49
5. 짠맛 51

Chapter 04 맛있는 밥상 차림을 위한 리더십과 매더십
1. 리더십 55
2. 매더십(madership) 58

Chapter 05 맛있는 상차림
1. 단맛의 매더십 63
(1) 상대에게 관심의 감칠맛 64
(2) 상대를 내 입장에서 여겨주는 담백한 맛 68
(3) 좋은 말을 하는 달콤한 맛 72
2. 신맛의 매더십 76
(1) 집착하지 않는 신맛 80
(2) 일의 우선순위를 구분하는 신맛 86
3. 쓴맛의 매더십 91
(1) 실패를 가르침으로 여기는 쓴맛 93
(2) 포기하지 않는 은근한 쓴맛 98
(3) 성실함을 갖는 쓴맛 102
4. 매운맛의 매더십 106
(1) 자기희생의 매운맛 107
(2) 배려하는 매콤한 맛 111
(3) 긍정적인 생각의 매콤한 맛 115
5. 짠맛의 매더십 118
(1) 짜지 않은 겸손한 맛 120
(2) 지속적인 열정의 맛 123
(3) 끊임없는 배움의 맛 127

Chapter 06 개운한 소화(소통)를 위하여
1. 음식(말)을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하라 133
2. 음식(대화) 맛을 음미(공감)하라 136
3. 음식 (말) 솜씨를 칭찬하라 138
4. 식사 (대화) 예절을 지켜라 141
5. 식사(대화)는 천천히 그리고 오래 씹어 먹어라 146
6. 맛있는 음식이라고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다 149

Chapter 07 맛있고 행복한 삶을 위한 정체성과 가치
1. 고른 양념처럼 더불어 사는 삶 157
2. 음식의 고유한 맛처럼 자기처세 160
3. 음식을 투정하지 않고 자기 입맛 찾기 163
4. 입맛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165
5. 여럿이 먹는 음식이 맛있다 168
6. 상대와 나의 입맛의 차이를 이해하자 171
7. 음식을 소식하자 175

Chapter 08 맛있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1. 음식도 궁합이 있다(조화) 183
2. 음식의 유통기한을 살펴라 185
3. 음식을 가려서 먹어라 187
4. 음식 맛을 음미하라 190
5. 편식(독선)하지 마라 193
6. 모든 식사에는 때와 시가 있다 196

저자소개

강준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의 벗 강준의 얘기를 하련다. 그는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다. 작은 밥그릇 하나에도 세상의 무게가 담겨 있던 그 시절의 기억은 훗날 나의 삶과 글의 뿌리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거친 땅, 거친 시대에 태어나 어린 시절의 경험을 ‘인간 존재의 근원과 존엄을 묻는 평생의 화두’로 삼게 되었다고 한다. 청년 강준의는 젊은 시절, 과감히 해병대를 지원하여 자신을 더욱 더 단련시켰다. 아무리 훈련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의 형제들이며 부모가 겪은 그 시대의 고난만큼 혹독하지는 않았다고 그는 말한다. 그나 살아낸 젊은 시대는 독재, 투쟁, 침묵, 복종, 방관이 독가스처럼 퍼져이 청년들을 질식시키던 시절이었다. 그는 신문과 방송에서 간간히 자기 목소리를 내왔지만, 내가 보기에 그는 그의 가슴 속에 담아둔 진심을 있는 그대로 끌어내거나 풀어놓지는 않은 것 같다. 그의 글은 아직도 두 겹, 세 겹 무슨 이슬람여인들이 쓰는 망사 같은 것으로 덮여 있는 것 같다. 나는 가끔 ‘지식인의 글은 표적을 꿰뚫듯 직설(直說)해야 한다’고 그에게 권하지만, 그는 자신에게 그런 직설을 아직 허용하지 않는 듯했다. 이 책의 원고를 찻집에서 처음 펼쳐보았다. 진한 커피를 마시면서 그의 원고를 무심히 넘기다 보니, 여태 내가 보아온 그의 신문 칼럼과 결이 다르고 무늬가 달랐다. 그가 이 나이가 돼서야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하는구나 싶었다. 우리가 알던, 과거의 그가 가던 길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길에 들어선 것 같다. 그런 결심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 어떤 길을 갈지, 어떻게 갈지 모르지만 그의 발걸음이 자못 씩씩하다. 그의 저서로는 『어머니 그리고 꿈』, 『맛있는 리더십』, 『The 맛있는 리더십』, 『모든 일에는 끝이 있다』 등이 있으며, 여러 권의 대학 교재를 집필하였다. 이번에 펴낸 『마스크와 가면의 경계』는 어지러운 시대와 환경을 이겨내며 살아온 자기 자신을 성찰한 기록이다. -소설가이자 사전편찬자이며 바이오코드 개발자인 이재운이 『마스크와 가면의 경계』의 저자 강준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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