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같이 꿈을 꾸고 싶다

같이 꿈을 꾸고 싶다

(코스맥스, K-뷰티를 이끌어온 조용한 거인)

코스맥스, 이경수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7,600원 -10% 880원 14,960원 >

책 이미지

같이 꿈을 꾸고 싶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같이 꿈을 꾸고 싶다 (코스맥스, K-뷰티를 이끌어온 조용한 거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4750192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9-15

책 소개

화려한 브랜드들의 뒤에서 묵묵히 혁신을 이끌어온 뷰티 기업 코스맥스의 33년 성장 대서사를 오롯이 담아냈다. ‘브랜드는 달라도 제조사는 하나’인 코스맥스의 스토리를 통해 K-뷰티 성공 신화의 진짜 비밀을 생생하게 공개한다.

목차

프롤로그
브랜드 없이 시장의 중심에 서다

Part 1. 코스맥스만이 하는 일
1. 혁신의 심장부에서 K-뷰티를 외치다
2. 브랜드는 달라도 제조사는 하나
3. BTS, 코스맥스, 오징어 게임
4. 코스맥스의 중심은 고객

Part 2. 기반을 세우다 : 코스맥스 1.0
1. 원브랜드숍이 몰고 온 변화
2. ODM 전성시대의 개막
3. 위기를 기회로! 준비된 성공
4. 세계 최고 연구소의 꿈

Part 3. 시장을 넓히다 : 코스맥스 2.0
1. 중국에서 엇갈린 운명
2. 상하이에서 시작된 코스맥스의 질주
3. 신뢰를 만드는 숨은 1cm
4. 위기에서 빛난 신뢰의 힘
5. 100조 중국 시장 1위의 비결
6. 중국 넘어 아시아로, K-뷰티의 영토 확장
7. 뷰티 강국 일본과 미국의 문턱을 허문 집념
8. 코스맥스 현지화의 3원칙

Part 4. 함께 나아가다 : 코스맥스 3.0
1. 진격의 인디 브랜드
2. 인디 브랜드의 성공 비결
3. 빠를수록 아름답다! K-뷰티의 속도 미학
4. 인디브랜드 뒤의 숨은 주인공
5. 히트작 탄생의 비밀
6. 경계를 허문 개방과 상생, 그리고 연결
7. 글로벌 뷰티 기술의 중심으로
8. 성큼 다가온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대
9. 소비자의 시대, 제조에서 서비스로
10. K-뷰티 넥스트 10년 플랜
11. 네 번째 파도를 준비하며

에필로그
Yes, You! 이제 당신이 주인공이다

Beautify the world with COSMAX
코스맥스가 기록한 도전과 혁신의 연대기

저자소개

코스맥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설립된 글로벌 화장품 ODM 1위 기업. 로레알 · 에스티로더 등 4,500여 개 브랜드와 협업하며 전 세계 25개 공장에서 연간 약 33억 개의 화장품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창업 이후 30여 년간 연평균성장률 30% 이상 초고속 성장을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생산 전문기업이다. 중국 · 미국 · 동남아시아를 비롯하여 전 세계 7개 R&I 센터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하였으며, 최근에는 20여 개가 넘는 매출 1천 억 원 이상 메가 인디브랜드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15년부터 전 세계 화장품 ODM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하였고, 현재까지 10년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K-뷰티의 혁신을 이끌며,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준비하는 뷰티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 중이다.
펼치기
이경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스맥스를 글로벌 1위 화장품 ODM 기업으로 성장시켜 온 창업자이자 리더다. 1970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동아제약, 대웅제약 등 한국의 대표 제약 기업을 거쳐 1992년 코스맥스를 창립했다. 글로벌 뷰티 산업의 선구자이자 K-뷰티의 지평을 세계무대로 확장하는 데 기여한 공로에 힘입어 2010년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2015년 은탑산업훈장 수상, 2024년 무역의 날 2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 등 수많은 상과 표창을 수상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2008년 와튼-KMA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수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대 CEO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금도 넘볼 수 없는 기술력과 품질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때 한국의 화장품 산업은 프랑스, 일본, 미국의 뒤를 쫓는 추격자의 입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K-뷰티는 이제 세계 미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인이 한국인의 피부를 닮고 싶어 하고 한국인의 화장법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 2011년엔 ‘강남스타일’이었다면, 이제는 ‘K-스타일’ 또는 ‘한국 스타일’이라고 해야 맞지 않겠습니까?”
장내 여기저기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경수 회장은 한 박자 쉬며 극장 안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이곳에 앉아 있는 창업자들과 투자자들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혁신의 주역들이다. 에너지로 충만한 그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 이경수 회장의 머릿속엔 지난 일들이 필름처럼 한순간에 떠올랐다. 1992년 3명의 창업 멤버들과 함께 작은 사무실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며 성공을 다짐하던 순간, 공장 허가를 받지 못해 관공서를 쫓아다니며 애를 태우던 날들, IMF로 회사가 어려워지자 상여금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부리던 직원들의 얼굴, IMF 위기를 헤쳐나와 마련한 첫 자가 공장 앞에서 3년마다 공장을 하나씩 세우리라 꿈을 품었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다.
- <혁신의 심장부에서 K-뷰티를 외치다> 중에서


지금이라도 당장 올리브영 쿠션 코너에 가서 세 명의 여성들처럼 제품 뒷면의 라벨을 확인해 보자. 단언컨대 아주 수월하게 코스맥스의 이름을 계속 발견하게 될 것이다. 비단 쿠션 한 품목에 국한한 이야기는 아니다. 화장품 쇼핑의 성지라 불리는 올리브영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3분의 1 이상이 코스맥스 공장에서 출하됐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서로 경쟁 관계에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어떻게 코스맥스에서 모두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선 화장품 업계에서 차지하고 있는 ODM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답은 결국 K-뷰티가 왜 세계 중심에 설 수 있었는지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이 될 것이다.
- <브랜드는 달라도 제조사는 하나>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4750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