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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7547574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21-11-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심리전 ★ 마인드 컨트롤
01 단기적으로 지식과 수익률은 관련이 없다?
02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려면 내 심리부터 다스려야 한다
03 심리를 이용해서 저가와 고가를 알 수 있다면
★ 전략전 ★ 최대한 이길 수 있는 방법 모색
04 가장 먼저 봐야 하지만, 가장 쓸모없는 손익계산서
05 재무상태표로 매수하면 안 되는 기업을 확인할 수 있다
06 허세인지, 지갑이 두둑한지 현금흐름표가 알려줄 거야
07 기업 분석의 절댓값과 상댓값
08 백분율 엑스레이
09 가장 확실하고 단순한 놈 - 성장주 손익
10 기대감이 중요한 놈. 기생 오라비 같은데 인기가 많아요 - 성장주 미래 가치
11 관심이 필요한 놈. 진국인데 사람들이 몰라줘요 - 가치주
12 쓸모없는 놈 - 개잡주
13 패션 고자와 선구자 - 트렌드
14 어디 아픈 거 아니죠? - 안정성 비율
15 크기만 하면 무조건 좋은 건가? - 성장성 비율
16 회사 운영에 의미가 있는가? - 수익성 비율
17 효율적으로 하자 좀! - 활동성 비율
18 아는 척하기 끝판왕 - PER·PBR 사용법
19 배당주 한 줄 평 - 배당주도 미리 준비하자
★ 기업 공시 ★ 정기 공시, 수시 공시
20 주식 동네 맛집 사업보고서
21 테마주 검증 및 힌트 찾기
22 재무제표 주석
23 감사보고서
24 분식회계
25 거래 정지 및 상장폐지
26 유상증자
27 무상증자
28 유상감자
29 무상감자
30 전환사채 CB, 신주인수권부사채 BW
31 추가 상장
32 블록딜
33 대주주의 지분 변동
34 단일 판매, 공급 계약 체결
35 투자 판단 관련 주요 경영 사항
36 조회 공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37 기업 분할
38 기업 합병
★ 육탄전 ★ 기술적 분석과 대응
39 거래량의 의미와 중요한 이유
40 거래량이 무조건 많아야 할까?
41 올바른 대응의 기준
42 지지와 저항이 필요한 이유
43 가격으로 보는 지지저항 - 기준봉
44 가격으로 보는 지지저항 - 접점
45 추세로 보는 지지저항 - 각도
46 이동평균선으로 보는 지지저항
47 패턴은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것
48 파동으로 보는 큰 그림
49 광신도가 되는 과정
50 정기적 테마
51 단발성 테마
52 주도 테마
53 직관적 분석
★ 같이 투자 ★
54 기준봉 주가 관리 세력주
55 시간외 급등 세력주
56 추세가 아닌 피뢰침이 반복되는 종목
57 우상향 종목에 올라타는 법
58 눌림목 매매
59 강한 추세 종목의 중장기 조정 이후
60 갭 상승 급등주 눌림목 잡기
61 최대 주주 변경 & 매각
62 지분 가치
63 박스권 매매
64 단순 지지저항
65 갭 지지저항
66 과대 낙폭
67 1~2년에 한 번만 매매하는 사람 - 이격도
68 장단기 금리차
69 바닥에서의 순환매
70 국내 정치 이슈
71 해외 정치 이슈
72 레버리지와 인버스
73 일정 이벤트
74 광신도가 많은 종목
75 경기의 계절별 투자
76 반복되는 정책주 -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 부동산
77 주요 정치인들의 시그니처 사업
78 기업들이 매년 투자하는 미래 산업
79 신고가 종목 최고점에 파는 법
80 저점에 매수하고 고점에 매도하려면 - 마인드 컨트롤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심리를 안다고 해서 매일매일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일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순간에는 그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은 당연히 고점이나 저점을 말합니다. 고점과 저점에서 심리가 보인다는 것은 아주 싼 값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거나 비싼 값에 주식을 매도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기술적 분석을 몰라도 그 심리만 안다면 대응이 가능합니다. 심리를 공부하면 바로 고가 매도, 저가 매수가 능숙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왜 이렇게 나왔을까?’ 파악이 가능해지고, 실제로 그 상황에 닥쳤을 때 이성적인 판단을 가능하게 해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하실 주식 매매에도 정답이 있지는 않습니다. 내가 직관적으로 원하는 기업을 매수할 수도 있고, 내 성격에 맞게 거북이 같은 매매를 하기도, 토끼 같은 매매를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때그때 시장에 트렌드라는 건 있겠죠? 주식 시장에서는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오”라고 답한다고 해서 뚝심 있는 사람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그저 돈에 역행하는 바보 취급을 할 거예요. 성격에 맞는 스타일로 매매하되, 증시에 어떤 트렌드가 불고 있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참고해서 매매에 임한다면 적어도 시장과 반대로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경기 파동과 관련해서 볼 수도 있고, 정부 정책, 글로벌 정책, 먹거리를 통해서 트렌드를 파악해야 합니다.
잉여금을 자본 계정으로 옮겨와 기업의 자산에는 변동이 없는 재무 활동이지만, 무상증자는 이익금을 자본으로 이동시키다 보니, 만년 적자를 내며 돈이 없는 기업은 하지 못합니다. 기본은 긍정적인 재무 활동으로 보되, 악용 사례와 유상증자의 차이점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어렵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