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길까? 최강전 : 바다 동물 편

미국 매사추세츠주 페가티 비치에서 72명의 사촌들과 함께 지내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30년 넘게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90권 이상의 책을 썼다. 쓴 책 중에 「누가 이길까?(Who Would Win?)」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 지금은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최종 경고: 6도의 멸종》, 《질병의 지도》, 《30초 과학 이론》, 《감정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뇌과학》, 《10대를 위한 만만한 물리의 세계》 등 다수가 있다.

풍경과 사물을 매우 사실적으로 그리는 예술가이자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을 졸업하고 20년 넘게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지금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근처에서 유화를 그리며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