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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배드 가이즈 20 (이것만은 잊지 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4914420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07-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4914420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5-07-25
책 소개
★《뉴욕 타임스》 113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전 세계 판매 부수 2,500만 돌파 ★
★ 영화 <배드 가이즈 1, 2> 원작 ★
전 세계 40개국 어린이들이 빠져든 화제의 시리즈
the BAD GUYS 한국어판 전 20권 완간!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독자 리뷰 중에서
“이걸 읽고 웃음 참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길.”
-《커커스 리뷰》
“그림책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 책 읽기 좋아하고 웃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잠들기 전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찾는다면 역시 추천.”
-아마존 리뷰 중에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 그 마지막 에피소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가슴이 철렁해지는 19권 결말을 보고 ‘당장 다음 권을 내놓으라’고 할 독자들에겐 희소식, 19권과 20권이 동시에 출간된다.
‘나쁜 놈들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이 세상과 우주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발전해 온 「배드 가이즈」시리즈가 마침내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와 반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
「배드 가이즈」는 2025년 7월 30일 극장판 영화 2탄도 개봉 예정이다.
◆ 배드 가이즈 대단원 – ‘덩치 크고 나쁜 늑대’가 ‘착한 친구’가 된 결정적 계기는?
울프는 죽지 않았다. 하지만 ‘달라졌다’. 울프뿐 아니라 모두가 달라진 삶을 맞이했다. ‘그분’은 이제 자신의 제자가 된 울프를 이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데려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왜 착하게 살기로 결심했던 거야?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난 거지?”
「배드 가이즈」를 꾸준히 읽어 온 독자라면 누구나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그동안 언뜻언뜻 비치던 울프와 스네이크의 과거를 보면 ‘착함’과는 거리가 먼, 도무지 개과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나쁜 놈들’의 전형적인 모습뿐이다. 그런 울프가 하루아침에 마음을 고쳐먹고, 함께 범죄를 일삼던 동료들을 모아 ‘착한 친구들’을 결성하다니. 게다가 그 뒤로 단 한 번도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공포의 대군주 스플라르곤’이라는 초절정 악의 화신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니.「배드 가이즈」의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덩치 크고 나쁜 늑대’ 울프를 이토록 변하게 만든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배드 가이즈 20. 이것만은 잊지 마』에서는 울프가 영영 잃을 줄 알았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 조용한, 그러나 진한 해후를 나누는 장면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거대 괴물을 무찌르고 평화를 되찾은 듯했지만 모두들 여전히 세상을 지키느라 할 일이 많다. 울프 역시 그분과 함께 아주 바쁘고 어쩌면 위험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우주에는 여전히 나쁜 놈들이 정말 정말 많기에.
그리하여 울프가 처음으로 상대할 나쁜 놈은 바로 아직 나쁜 놈이던 시절의 울프 자신이다. 「배드 가이즈」의 끝에서 독자들은 「배드 가이즈」의 시작을 만나게 된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린지 궁금하다면 『배드 가이즈 20. 이것만은 잊지 마』에서 확인하길. 물론 그 전에 정주행은 필수이다.
◆ 우리말로 읽어 더 재미있는 세계적 인기의 그래픽노블 – 마침내 완결!
호주의 어린이책 작가 애런 블레이비(Aaron Blabey)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The Bad Guys)」는 출간 후 무려 113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으며, 40개국에 출간되어 2,5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명성에 힘입어, 드림웍스에서는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를 개봉하였고, 넷플릭스 시리즈로도 제작하였다. 이 작업에 애런 블레이비 자신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다. 2025년 7월 30일에는 후속편이 개봉된다.
이미 국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 원서’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배드 가이즈」는 ‘우리말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마침내 19권과 20권이 동시에 출간되며 시리즈 완결을 맞게 되었다. 나쁜 놈 캐릭터의 대명사인 늑대, 뱀, 상어, 피라냐, 독거미 등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으로 큰 웃음을 안겨 주며 시작한 이야기는 유니버스-멀티버스를 넘나들며 악의 화신을 찾아 떠나는 대장정으로 발전하더니, 내면의 선과 악, 그 갈등을 다루는 등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세계관을 확장해 왔다. 「배드 가이즈」 시리즈는 여기에 담긴 다양한 생각거리, 이야깃거리를 활용하여 한층 풍부한 독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러나 그저 빵빵 웃음을 터뜨리며 즐겁게 읽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충분하고 훌륭하다.
◆ 대표적인 악당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 “우리도 알고 보면 꽤 귀엽다고.”
울프, 스네이크, 피라냐, 샤크(늑대, 뱀, 피라냐, 상어).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녀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착한 일을 하여 ‘나쁜 놈들이라는 오해’를 벗고, 나아가 이웃과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면서. 그래서 모임의 이름도 ‘착한 친구들’이다. 그러나 이웃들의 눈에 그들은 여전히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당들일 뿐. ‘착한 친구들’이 나타나면 기겁을 하며 달아나기 바쁘다. 이제 막 개과천선한 주인공들 역시 옛 버릇을 쉽게 버리지 못해 아기 고양이나 암탉들을 보고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으르렁대며 잡아먹으려고도 한다.
이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은 ‘착한 친구들’을 창설하고 직접 멤버들을 모은 울프의 몫이다. ‘빨간 모자’나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통해 악랄하고 잔인한 녀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착한 친구들의 리더로서 언제나 팀워크를 강조하는 그의 취미는 ‘동료들 꼭 껴안기’이다. 이 포옹을 극도로 싫어하는 스네이크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냉소적인 캐릭터로 비치고 화가 나면 동료를 꿀꺽 삼키기도 하지만 ‘다행히’ 씹지는 않는다. 아마존강에서부터 먼 길을 찾아온 피라냐는 무시무시한 이빨만큼 성질도 만만치 않지만, 펄떡펄떡 뛰며 흥분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 그리고 가장 공포스럽고 악명 높은 ‘조스’ 샤크는 의외로 순수한 반전 매력과 놀라운 변장 기술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력도 개성도 제각각인 배드 가이즈 캐릭터들의 활약! 예측은 거절, 기대는 대환영이다.
◆ 사전 모니터링으로 확인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홀딱 빠져 버리게 될, 잠깐만 읽어 봐도 배꼽 잡고 웃게 되는 책. -강*옥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살아 있는 표정의 캐릭터. 책 읽는 재미를 흠뻑 느끼게 해 준다. -김*은
어이없고 엉뚱하고 중간중간 너무 웃겨 아이와 함께 웃으면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이 혼자 웃으면서 몇 번을 읽고는 다음 권을 찾는다. 편견을 없애 주고, 새로운 시선으로 늑대와 상어 등을 보게 된다. -유*미
오며 가며 하도 읽어 너덜너덜해진 책.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책. 책을 재미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초등 저학년 책 읽기 독립 책으로 추천. -송*연
원서로 읽었던 터라 아는 내용이지만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게, 친근감 있게 번역되었다. -최*애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줄 도서. 낄낄낄 웃음소리에 책장 넘기는 소리가 묻힐지도 모른다. -정*은
위험한 동물들의 착한 일 하기 프로젝트.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키득키득거리게 된다. 조금은 괴짜 같지만 그래서 더욱 정감 가는 배드 가이즈. -송*영
어른이 봐도 웃기는 책. 한편으로 우리의 편견과 선입견은 굉장히 깊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작품을 한글판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책이 재미없다는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게 만들 웃음 가득한 책! -조*미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코믹함은 글에서 뿐 아니라 그림에서도 팍팍 전해진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마저도 퐁당 빠질 수 있는, 악당들에 대한 편견을 바꿔줄 수 있는 책. 원서와 함께 쌍둥이책으로 보면 좋을 듯. -유*혜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숨이 넘어갔던 책. 그림만 봐도 웃긴다. 이거 정말 추천 100번. -박*나
원서로도 잘 읽었지만 한글로도 읽고 싶었던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 -남**하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그림이 재밌고 글이 적당해서 읽기독립 마중물 하기 딱 좋은 책. 특히 무엇이든 재밌어야 끌리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드님들께 추천! -이*정
수많은 아이들이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아이가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은 책. 허*경
졸리다고 방에 들어가 눕더니, 손에서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린 책. 책 다 읽고 덮기도 전에 다음 편 어디 있냐고 찾는다. -박*목
애니메이션 한 편 시청한 것처럼 주인공들의 살아 있는 표정과 실감 나는 대사가 매력적이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어 버릴 수 밖에 없이 재밌다며, 피식피식 웃으면서 보는 아이들. -배*현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각 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나서 재미있고, 착한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엉뚱하게 일이 진행되어 웃겼다. -김*희
엉뚱하고 기이한, 예상 못 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월 초 1, 2권이 정식 출간되면 엄마 졸라 꼭 사 보겠다는 아이들! 몇 쪽만 펼쳐 봐도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윤*란
뭔가 착한 일을 하긴 하는데 착한 일이 맞나 싶게 엉뚱한 책.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작품! -정*슬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 전 세계 판매 부수 2,500만 돌파 ★
★ 영화 <배드 가이즈 1, 2> 원작 ★
전 세계 40개국 어린이들이 빠져든 화제의 시리즈
the BAD GUYS 한국어판 전 20권 완간!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독자 리뷰 중에서
“이걸 읽고 웃음 참을 수 있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시길.”
-《커커스 리뷰》
“그림책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아이들, 책 읽기 좋아하고 웃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잠들기 전 아이들과 함께 읽을 책을 찾는다면 역시 추천.”
-아마존 리뷰 중에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 그 마지막 에피소드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가슴이 철렁해지는 19권 결말을 보고 ‘당장 다음 권을 내놓으라’고 할 독자들에겐 희소식, 19권과 20권이 동시에 출간된다.
‘나쁜 놈들의 개과천선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이 세상과 우주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구원하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발전해 온 「배드 가이즈」시리즈가 마침내 완결을 맞이하게 되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전개와 반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과연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
「배드 가이즈」는 2025년 7월 30일 극장판 영화 2탄도 개봉 예정이다.
◆ 배드 가이즈 대단원 – ‘덩치 크고 나쁜 늑대’가 ‘착한 친구’가 된 결정적 계기는?
울프는 죽지 않았다. 하지만 ‘달라졌다’. 울프뿐 아니라 모두가 달라진 삶을 맞이했다. ‘그분’은 이제 자신의 제자가 된 울프를 이 이야기의 시작점으로 데려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왜 착하게 살기로 결심했던 거야?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난 거지?”
「배드 가이즈」를 꾸준히 읽어 온 독자라면 누구나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그동안 언뜻언뜻 비치던 울프와 스네이크의 과거를 보면 ‘착함’과는 거리가 먼, 도무지 개과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 ‘나쁜 놈들’의 전형적인 모습뿐이다. 그런 울프가 하루아침에 마음을 고쳐먹고, 함께 범죄를 일삼던 동료들을 모아 ‘착한 친구들’을 결성하다니. 게다가 그 뒤로 단 한 번도 악행을 저지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공포의 대군주 스플라르곤’이라는 초절정 악의 화신에 맞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다니.「배드 가이즈」의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덩치 크고 나쁜 늑대’ 울프를 이토록 변하게 만든 사건의 진상이 밝혀진다.
『배드 가이즈 20. 이것만은 잊지 마』에서는 울프가 영영 잃을 줄 알았던 친구들과 다시 만나 조용한, 그러나 진한 해후를 나누는 장면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거대 괴물을 무찌르고 평화를 되찾은 듯했지만 모두들 여전히 세상을 지키느라 할 일이 많다. 울프 역시 그분과 함께 아주 바쁘고 어쩌면 위험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세상에는, 우주에는 여전히 나쁜 놈들이 정말 정말 많기에.
그리하여 울프가 처음으로 상대할 나쁜 놈은 바로 아직 나쁜 놈이던 시절의 울프 자신이다. 「배드 가이즈」의 끝에서 독자들은 「배드 가이즈」의 시작을 만나게 된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린지 궁금하다면 『배드 가이즈 20. 이것만은 잊지 마』에서 확인하길. 물론 그 전에 정주행은 필수이다.
◆ 우리말로 읽어 더 재미있는 세계적 인기의 그래픽노블 – 마침내 완결!
호주의 어린이책 작가 애런 블레이비(Aaron Blabey)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배드 가이즈(The Bad Guys)」는 출간 후 무려 113주 동안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으며, 40개국에 출간되어 2,500만 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명성에 힘입어, 드림웍스에서는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를 개봉하였고, 넷플릭스 시리즈로도 제작하였다. 이 작업에 애런 블레이비 자신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참여했다. 2025년 7월 30일에는 후속편이 개봉된다.
이미 국내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 원서’로 상당한 인기를 누리던 「배드 가이즈」는 ‘우리말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으며 꾸준히 사랑받아 왔고, 마침내 19권과 20권이 동시에 출간되며 시리즈 완결을 맞게 되었다. 나쁜 놈 캐릭터의 대명사인 늑대, 뱀, 상어, 피라냐, 독거미 등이 이미지 변신을 위해 벌이는 좌충우돌 소동으로 큰 웃음을 안겨 주며 시작한 이야기는 유니버스-멀티버스를 넘나들며 악의 화신을 찾아 떠나는 대장정으로 발전하더니, 내면의 선과 악, 그 갈등을 다루는 등 더욱 폭넓고 다양하게 세계관을 확장해 왔다. 「배드 가이즈」 시리즈는 여기에 담긴 다양한 생각거리, 이야깃거리를 활용하여 한층 풍부한 독서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러나 그저 빵빵 웃음을 터뜨리며 즐겁게 읽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충분하고 훌륭하다.
◆ 대표적인 악당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 “우리도 알고 보면 꽤 귀엽다고.”
울프, 스네이크, 피라냐, 샤크(늑대, 뱀, 피라냐, 상어). 전래 동화나 공포 영화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녀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착한 일을 하여 ‘나쁜 놈들이라는 오해’를 벗고, 나아가 이웃과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겠다면서. 그래서 모임의 이름도 ‘착한 친구들’이다. 그러나 이웃들의 눈에 그들은 여전히 위험하고 무시무시한 악당들일 뿐. ‘착한 친구들’이 나타나면 기겁을 하며 달아나기 바쁘다. 이제 막 개과천선한 주인공들 역시 옛 버릇을 쉽게 버리지 못해 아기 고양이나 암탉들을 보고 입맛을 다시기도 하고 심지어 자기들끼리 으르렁대며 잡아먹으려고도 한다.
이들을 진정시키는 역할은 ‘착한 친구들’을 창설하고 직접 멤버들을 모은 울프의 몫이다. ‘빨간 모자’나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통해 악랄하고 잔인한 녀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착한 친구들의 리더로서 언제나 팀워크를 강조하는 그의 취미는 ‘동료들 꼭 껴안기’이다. 이 포옹을 극도로 싫어하는 스네이크는 멤버들 가운데 가장 냉소적인 캐릭터로 비치고 화가 나면 동료를 꿀꺽 삼키기도 하지만 ‘다행히’ 씹지는 않는다. 아마존강에서부터 먼 길을 찾아온 피라냐는 무시무시한 이빨만큼 성질도 만만치 않지만, 펄떡펄떡 뛰며 흥분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다. 그리고 가장 공포스럽고 악명 높은 ‘조스’ 샤크는 의외로 순수한 반전 매력과 놀라운 변장 기술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력도 개성도 제각각인 배드 가이즈 캐릭터들의 활약! 예측은 거절, 기대는 대환영이다.
◆ 사전 모니터링으로 확인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도 언제 그랬냐는 듯 홀딱 빠져 버리게 될, 잠깐만 읽어 봐도 배꼽 잡고 웃게 되는 책. -강*옥
악당 캐릭터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유쾌하고 기발한 이야기.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살아 있는 표정의 캐릭터. 책 읽는 재미를 흠뻑 느끼게 해 준다. -김*은
어이없고 엉뚱하고 중간중간 너무 웃겨 아이와 함께 웃으면서 읽었다. 너무 재미있었는지 아이 혼자 웃으면서 몇 번을 읽고는 다음 권을 찾는다. 편견을 없애 주고, 새로운 시선으로 늑대와 상어 등을 보게 된다. -유*미
오며 가며 하도 읽어 너덜너덜해진 책.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재미있는 책. 책을 재미없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 초등 저학년 책 읽기 독립 책으로 추천. -송*연
원서로 읽었던 터라 아는 내용이지만 한글로 읽으니 더 재미있다. 너무 재미있게, 친근감 있게 번역되었다. -최*애
아이들에게 책 읽는 재미를 알려 줄 도서. 낄낄낄 웃음소리에 책장 넘기는 소리가 묻힐지도 모른다. -정*은
위험한 동물들의 착한 일 하기 프로젝트.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키득키득거리게 된다. 조금은 괴짜 같지만 그래서 더욱 정감 가는 배드 가이즈. -송*영
어른이 봐도 웃기는 책. 한편으로 우리의 편견과 선입견은 굉장히 깊을지도 모른다고 느꼈다. 이미 잘 알려진 유명한 작품을 한글판으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 책이 재미없다는 아이들도 책을 좋아하게 만들 웃음 가득한 책! -조*미
중간중간 터져 나오는 코믹함은 글에서 뿐 아니라 그림에서도 팍팍 전해진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마저도 퐁당 빠질 수 있는, 악당들에 대한 편견을 바꿔줄 수 있는 책. 원서와 함께 쌍둥이책으로 보면 좋을 듯. -유*혜
아이들이 깔깔거리며 숨이 넘어갔던 책. 그림만 봐도 웃긴다. 이거 정말 추천 100번. -박*나
원서로도 잘 읽었지만 한글로도 읽고 싶었던 책.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다. -남**하
소문대로 유머 가득한, 무섭게 웃긴 책! 그림이 재밌고 글이 적당해서 읽기독립 마중물 하기 딱 좋은 책. 특히 무엇이든 재밌어야 끌리는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드님들께 추천! -이*정
수많은 아이들이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아이가 읽는 내내 키득키득 웃은 책. 허*경
졸리다고 방에 들어가 눕더니, 손에서 놓지 못하고 단숨에 읽어버린 책. 책 다 읽고 덮기도 전에 다음 편 어디 있냐고 찾는다. -박*목
애니메이션 한 편 시청한 것처럼 주인공들의 살아 있는 표정과 실감 나는 대사가 매력적이다.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어 버릴 수 밖에 없이 재밌다며, 피식피식 웃으면서 보는 아이들. -배*현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각 인물의 개성이 잘 드러나서 재미있고, 착한 일을 하려고 할 때마다 엉뚱하게 일이 진행되어 웃겼다. -김*희
엉뚱하고 기이한, 예상 못 한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7월 초 1, 2권이 정식 출간되면 엄마 졸라 꼭 사 보겠다는 아이들! 몇 쪽만 펼쳐 봐도 유명한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윤*란
뭔가 착한 일을 하긴 하는데 착한 일이 맞나 싶게 엉뚱한 책. 책이 재미없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작품! 책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더 좋아하는 작품! -정*슬
7세부터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답게, 귀여운 그림과 적당한 글밥으로 쉽게,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착한 친구들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한 책. 평소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푹 빠져서 읽게 될 것 같다. 또 평소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 원서와 한글책을 같이 보여 주면 좋다고 하는데, 그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송*은
목차
1. 그분의 제자 1일차
2. 성급한 장례식
3. 엘렌
4. 오랜 친구
5. 과거가 미래를 도우려면
6. 두 울프
7. 캐릭터 대변신
8. 마지막 인사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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