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 내 동생

어릴 때부터 종이에 아무 글이나 끄적거리며 노는 게 좋았다. 대학에서 국어교육과 문예창작을 전공했고, 특히 아동 문학에 끌려 어린이책작가교실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2018년 『레기, 내 동생』으로 제8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별 사람이 다 있네』, 『빠졌으면 좋겠어』, 『돌돌한 아이』 등이 있다.

영국 브라이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상상 속에서 이야기를 찾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공룡 도시』, 『코숭이 무술』, 『우주에서 온 초대장』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