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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역사

헤로도토스 역사

헤로도토스 (지은이), 박현태 (옮긴이)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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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헤로도토스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고대사
· ISBN : 9788949704807
· 쪽수 : 809쪽
· 출판일 : 2008-07-01

책 소개

헤로도토스는 10여 년간 몇 차례에 걸쳐 여행을 했다. 바빌론 또는 수사, 리비아의 키레네, 바르케, 남쪽으로는 나일강 상류의 시에네, 크리미아반도, 우크라이나 남부 주변에까지 발길이 닿았다. 그 여행을 바탕으로 각지의 지리, 문화, 신화, 역사 등 온갖 지식을 아울러 불멸의 고전「역사」를 남겼다.

목차

제1권 클레이오 Kleio
전설시대의 동서 항쟁· 13
리디아의 옛 역사· 15
크로이소스와 솔론· 24
크로이소스와 아드라스토스· 29
크로이소스와 신탁· 32
크로이소스와 그리스· 37
크로이소스와 키루스의 대결· 48
메디아의 역사와 키루스의 성장· 65
페르시아‧메디아로부터 벗어나 패권을 장악· 79
페르시아의 풍속· 84
소아시아의 그리스 여러 도시· 89
리디아의 반란과 그 진압· 94
하르파고스의 소아시아 정복· 99
바빌론 정복· 107
바빌론의 국토와 풍습· 115
마사게타이 원정· 120

제2권 에우테르페 Euterpe
이집트의 국토· 128
이집트의 풍습· 145
이집트의 생활 양식· 166
이집트의 역사· 175
피라미드 시대의 여러 왕들· 191
에티오피아인의 이집트 지배, 12인의 왕, 미궁에 대하여· 198
프사메티코스의 통치와 그의 후계자· 207
아마시스· 212

제3권 탈레이아 Thaleia
캄비세스의 이집트 공략· 222
에티오피아인과 암몬인에 대한 원정과 그 좌절· 231
캄비세스의 어지러운 마음· 238
사모스와 스파르타의 항쟁· 244
캄비세스의 죽음과 다레이오스의 등극· 256
왕국을 징세구(徵稅區)로 구분· 273
인타프레네스와 오로이테스· 286
데모케데스 이야기· 293
다레이오스의 사모스 공략· 298
바빌론의 반란과 진압· 304

제4권 멜포메네 Melpomene
스키타이 원정· 310
스키타이의 고대사· 312
스키타이 북방 여러 민족· 318
세계의 형태와 구조· 326
스키타이의 하천· 331
스키타이의 풍습· 336
다레이오스의 원정· 348
리비아 공격의 이전 역사· 372
키레네 식민의 유래· 379
리비아· 384
바르케 점령· 397

제5권 테르프시코레 Terpsichore
트라키아 및 마케도니아 공략· 400
히스티아이오스와 아리스타고라스· 409
스파르타의 정세-클레오메네스와 도리에우스· 417
아리스타고라스, 스파르타의 지원요청· 421
수사에 이르는 ‘왕도’· 424
페이시스트라토스의 흥망· 425
클레이스테네스와 이사고라스· 430
클레오메네스· 435
아테네와 아이기나· 436
코린토스인의 독재반대 연설· 442
시게이온의 싸움· 448
사르데스의 파괴· 450
키프로스의 배반과 그 진압· 453
이오니아인의 패배, 아리스타고라스의 죽음· 457

제6권 에라토 Erato
히스티아이오스의 활약· 461
에게해와 헬레스폰토스 연안 도시 공략· 472
마르도니오스의 그리스 본토 공략· 477
타소스의 굴복· 479
스파르타의 정정(政情)· 480
아이기나와 아테네의 싸움· 498
페르시아 원정군, 여러 섬을 거쳐 마라톤에 이르다· 502
마라톤 전투· 506
밀티아데스의 일· 520

제7권 폴림니아 Polymnia
크세르크세스의 원정 준비· 527
원정군의 출발· 541
헬레스폰토스 도착과 바다를 건너다· 552
원정군의 병력 점검· 559
트라키아에서 테살리아까지· 576
아테네와 스파르타· 586
첩자와 사절 파견· 593
테르모필라이로의 진군· 609
테르모필라이 전투· 621

제8권 우라니아 Urania
아르테미시온 해전· 640
아테네 점령과 그리스의 해전 준비· 648
살라미스 해전· 660
크세르크세스의 퇴각· 679
마르도니오스의 아테네 교섭· 692

제9권 칼리오페 Calliope
마르도니오스의 아티카 침공과 철수· 704
플라타이아 포진· 712
플라타이아 전투· 720
미칼레 전투· 745
크세르크세스의 빗나간 사랑· 753
그리스군의 세스토스 공략· 756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
출생에 대하여· 761
명문의 자손· 766
역사 탐구 활동· 768
여행과 저작· 774
《역사》의 구성· 775
《역사》의 서술 방법· 778
《역사》의 테마· 783
《역사》의 저작 특징· 788
역사의 아버지 유래· 792
헤로도토스 평가와 업적· 796

〔부록〕그리스의 도량형
1. 길이 단위· 804
2. 넓이 단위· 805
3. 부피 단위· 805
4. 무게 단위· 806

저자소개

헤로도토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키케로에 의해 ‘역사의 아버지’라 불린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역사가 그의 생애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학설이 주장되고 있으나 자세한 것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는 소아시아의 할리카리나소스에서 기원전 480년대에 출생했으며, 가까운 친척인 파니아시스가 참주 리그다미스 2세에게 피살되자 그의 일족은 사모스로 망명했다. 그 후 기원전 445년경에는 당시 전성기를 누리던 아테네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그는 페리클레스, 소포클레스 등과 친교를 맺었으며, 시를 낭독하여 큰 인기를 얻고 아테네시로 10탈란톤의 돈을 받기도 했다. 그는 기원전 443년(또는 444년) 아테네가 남이탈리아에서 건설한 식민도시 투리오이에 가서 펠로폰네소스 전쟁 초기까지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대단한 여행가임을 그의 저서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지만, 언제 여행을 했는지는 전해지지 않는다. 그의 여행 범위로는 북으로 스키타이, 동으로 유프라테스를 내려가 바빌론, 남으로는 이집트의 엘레판티네, 서로는 이탈리아와 아프리카 키레네에까지 이르고 있다. 그가 생애를 마친 곳은 아테네라는 설과 또 하나는 투리오이라는 설 등 두 가지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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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3년 경남 사천 출생, 서울대 법대 졸, 동 대학원 문학석사, 한양대 대학원 법학박사. 한국일보, 동아일보 사회부기자, 대한일보, 한국일보 정치부장, 서울경제신문 편집국장, 관훈클럽 충무,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거쳐, 민정당 정책위 수석 부의장 겸 정책조정실장, 제 11대 전국구 의원, 문공부 차관, KBS 사장, 한국 프레스센터 이사장, 수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동 법정대학장, 부산 동명대학교 총장 역임. 저서에 《하이에나 저널리즘(1996, 동방 미디어 刊)》 《21세기를 바로 보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2004, 샘터 刊)》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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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크로이소스는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자부하고 이렇게 물은 것이었다. 그런데 솔론은 왕에게 아부하는 기색도 없이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는 대로 말했다.
“왕이시여, 아테네의 텔로스가 그러한 인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뜻밖의 대답에 놀란 크로이소스는 벼르는 듯한 말투로 물었다.
“그대는 도대체 어떤 점에서 그 텔로스라는 자가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오?”
솔론이 대답하였다.
“텔로스는 우선, 번영한 나라에서 태어나 훌륭하고 좋은 아이들을 두었습니다. 또 그 아이들에게는 모두 아이들이 생겨 한 사람도 빠짐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준으로 보자면 생활도 유복했지만, 그 임종이 또한 훌륭했습니다. 즉, 아테네가 이웃나라와 엘레우시스에서 싸웠을 때, 텔로스는 아군을 구원하러 가서 적을 패주시킨 뒤 훌륭하게 전사했습니다. 아테네는 국비(國費)를 가지고 그의 시선을 그가 전몰한 곳에 매장하여 크게 그 명예를 기렸습니다.”


영혼은 육지에 사는 것, 바다에 사는 것, 그리고 하늘을 나는 것, 이런 식으로 모든 동물의 몸을 한 바퀴 돌고나서 다시 태어나는 인간의 체내로 들어와 3000년으로 영혼의 일순(一巡)이 끝난다고 한다. 그리스인 중에는―사람에 따라 시대적으로 선후는 있지만―이 설을 채택하여 마치 자기가 생각한 것처럼 주장하는 사람이 몇 명 있다. 이들의 이름을 나는 알고 있으나 여기에서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아라비아인만큼 맹약(盟約)을 중요시하는 민족은 세계에 달리 없을 것이다. 그들이 맹약을 맺는 방법은 이러하다. 두 사람이 서로 맹약을 맺으려 할 때는 다른 제3자가 중간에 서서 예리한 돌로 맹약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손바닥 엄지손가락 근처를 베고, 그들의 옷에서 보풀을 뜯어 둘 사이에 놓여 있는 7개의 돌에 이것으로 피를 묻힌다. 이렇게 하고 나서 디오니소스와 우라니아의 이름을 크게 부른다. 입회인이 이 의식을 끝마치면 맹약을 맺은 자는 상대 외국인―상대가 같은 나라 사람일 경우에는 그 사람―을 친구에게 소개하고, 친구들은 자기들도 이 맹약을 존중하는 의무가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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