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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때려치우고 세계를 품다

어학연수 때려치우고 세계를 품다

(말문이 터지고 세상이 보이는 385일 배낭여행)

김성용 (지은이)
21세기북스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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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때려치우고 세계를 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학연수 때려치우고 세계를 품다 (말문이 터지고 세상이 보이는 385일 배낭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학/해외연수/이민
· ISBN : 9788950913038
· 쪽수 : 391쪽
· 출판일 : 2007-12-15

목차

Prologue 언어의 감옥에서 탈출하다

어학연수 때려치우다
원래는 어학연수였다
-극적인 막판 뒤집기
-다시 끼운 첫 단추

생애 첫 워크캠프
-그들이 되다
-영어는 권력이었다

여행을 동반하라
-거지 여행에 합류하다
-Open ended
-터키와 미국 사이

내 방식대로 공부하다
사회를 디자인하다
-폴스 스테이트먼트
-사이버네틱스

패치 아담스를 만나다
-미친거인
-광대놀이
-게준트하이트, 패치의 분신

관광 비자로 미국 영어 빨아들이기
-영어를 수단화하라
-몰라도 듣고 틀려도 말해라
-영어로 놀자

‘널 수 있어’ 프로젝트
-머리를 스친 한마디, 널 수 있어
-졸업 연극
-사상앓이

여행은 공부다
-여행 콘셉트를 정하라
-공부하고 떠나라

작아 보이는 거인, 미국
-내가 본 백악관

칼리의 기적
-박수칠 때 말 걸어라
-이상한 나라의 용군
-살사 장애자의 황홀한 살사 강행군
-또 하나의 가족
-때로는 무모하게

여행, 그 사소함의 미학
-타인에게 말 걸기

아마존 소녀와의 입맞춤
-산타로사에서의 하룻밤
-아마존을 거슬러 오르며

돈 주고 고생하라
-늙은 산 마추픽추

페루, 두 번째 워크캠프
-제2외국어에 눈을 뜨다
-꾸이를 요리하다

소문난 잔치도 가봐야 안다
-관광객 리우 습격 사건
-내 생애 가장 돈 냄새 나는 생일파티

생각의 지도를 넓히다
하루살이, 볼리비아

싫으면 가지마!
-길거리 스페인어

마음 놓고 사랑하세요
-라파스 비포 선라이즈

사회, 세계 그리고 시스템이 보이다
-차베스의 사회주의 실험에 신음하는 사람들

사회주의 섬나라 이야기
-갇혀버린 쿠바의 젊음
-허락되지 않은 사랑
-거대 암시장
-관광산업에 좀 먹는 사회주의
-부패한 사회주의
-아바나를 떠나며

여행은 사람이다
공짜 잠을 구걸하는 유럽 배낭족을 위한 안내서
-요양하다
-다시 만난 터키 4인방
-쿠바에 미친 프랑스 소녀
-걸어다니는 월드 뮤직 주크박스
-저글링에 빠지다
-자본을 끌어들이다
-게이 정신
-하모니카, 자유 영혼의 촉매제
-Happy birthday, Dilly!
-수상한 나라, 네덜란드
-글쓰기에 환장하다
-독일에서 만난 아디다스 소녀
-글루미 선데이를 마주하다

블루칼라 워크캠프
-외국인 친구 사귀는 법
-다시 배낭을 짊어질 시간

유럽을 떠나며
-길거리 악사가 되다
-예상치 못한 것을 만나는 기쁨

자유에 몸서리치다
무질서의 온상지, 이집트

수단 난리 블루스
-배에 실려가다
-스물 여섯 시간 만의 탈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고행
-마침표

라스터맨, 케냐인 되기

여행의 끝
-‘널 수 있어’ 1막을 마치다
-마지막 여행지, 한국을 앞두고

Epilogue 참 자유로웠다

저자소개

김성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방과에 가면 PD가 된다' 카더라 통신에 넘어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 입대 전까진 연극과 사진에 미쳐 나름 보헤미안적 대학생활을 누렸으나 군대에 다녀와 복학을 하니 88만원 세대라는 시대적 업보가 천근만근 내 어깨를 짖눌렀다. 피 튀기는 취업전선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나를 무장해야 했기에 "대학내일 학생 리포터" "영삼성 열정운영진 1기" " 마포 공동체 라디오 DJ방송 진행" 등등의 활동에 전념하며 나를 상품화 시키는 데에 경주했다. 그렇게 내 이력서를 한 줄씩 늘려가는 재미에 한창일 즈음 우연히 펼쳐든 한 장의 세계지도가 내 인생을 송두리 채 바꾸어 놓았다. 배낭 하나 메고 지구 한 바퀴를 돌았다. 세계를 여행하며 렌즈 속 세상에 눈이 중독되고, 글쓰기에 탐닉하고, 세상의 소리에 귀가 매료되었다. 그렇게 지구를 한 바퀴 돌고 나니 세계가 내 가슴에 들어왔다. 그리고 지금도 내 안에는 세계가 자라고 있다. 성공만 쫒던 나는 이제 훌륭한 사람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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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를 택하는 게 아냐. 둘 중에 하나를 버리는 거지." 어학연수와 지구 한바퀴 여행, 이 두 가지 선택의 갈림길에서 난 여행을 택한 것이 아니었다. 어학연수라는 대학생들의 정형화된 코스가 주는 안정성과 평범함을 버린 것이다. 평범함을 버리고 나니 선택은 자유로웠다. 나는 지구를 한 바퀴 돌고 올 것이다. 그리고 욕심을 부릴 것이다. 내가 버린 선택마저 여행으로써 모두 다 껴안을 것이다. 난 하나를 버렸지만 두 가지 모두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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