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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살림/정리수납
· ISBN : 978895094258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2-12-0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무엇을 위해 정리를 하나요?
Inside 우리 집 정리 시스템 만들기
[Checklist] 나의 정리 성향 체크리스트
[Standard] 버릴 것, 남길 것, 나눌 것
[System] 다시 정립하는 수납의 정석: 정리 시스템
How To 공간의 역할을 찾아주는 정리의 법칙
Part 1. 나를 위한 주거 공간 편집
[전략적 미니멀 라이프의 삶]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편견과 진실
아무리 정리해도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정리란 삶의 자세를 결정하는 것
나는 무엇을 하고 살고 싶은가?
매일 생각만 하던 우리 집 정리의 출발선
[상쾌한 공간, 기분 좋은 하루]
사용자와 역할에 맞는 공간 편집
호텔 같은 침실은 힐링의 공간이 된다
침대 배치가 수면의 질을 좌우한다
청결한 욕실은 상쾌한 하루를 열어준다
Part 2. 모든 공간에는 역할이 있다
[의식주의 첫 번째, 옷 정리의 모든 것]
왜 항상 입을 옷이 없을까?
계절별로 옷을 정리하면 안 되는 이유
모든 물건 정리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수납공간의 재발견
반드시 접어서 수납해야 하는 의류
세상에서 가장 쉽고 스마트하게 옷 접는 방법
[가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거실 정리법]
가족 발달 주기에 따라 거실의 용도를 결정하라
우리가 몰랐던 명품 수납의 비밀, 물건의 연관성(3W)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건 수납법
도와줘요! 잡다한 서류 정리
앨범 속에는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의 비밀
깔끔한 전선과 케이블 정리 방법
홈 트레이닝 운동 기구 간단 정리법
[정리의 완성은 발코니 잡동사니로부터]
수납공간이 넓다고 정리 정돈이 해결되지 않는다
가정 경제 살리는 새 상품 수납의 비밀
일상이 편리해지는 물건의 제자리 찾기
[Zoom in] 발코니 수납공간 평면도
[주방 정리의 생명은 동선이다]
왜 모두 같은 수량의 물건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
주방의 일에는 진행 순서가 있다
준비대에는 어떤 물건을 수납할까?
요리가 하고 싶어지는 양념 수납
셰프도 부러워하는 조리 도구 정리 비결
작은 물건들은 한눈에 보이도록
[Zoom in] 개수대 하부장 완전 정복
적극 활용해야 하는 텀블러 수납 노하우
밥때가 두렵지 않은 냄비, 프라이팬 정리
[Zoom in] 동선이 살아 있는 싱크대 도면
12첩 밥상 차리는 냉장고 정리 노하우
[연령에 맞는 방 구성은 자녀의 인생을 바꾼다]
신생아기 : 엄마가 편해야 자녀가 행복해진다
아동기 :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학령기 :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형성하는 방 꾸미기
청소년기 : 아이의 독립성을 존중하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수납법
진가를 발휘하는 추억의 물건 정리 방법
Part 3. 당신의 삶을 정리해드립니다
[베테랑 정리 컨설턴트의 TIP]
이럴 수가! 다리미질이 즐겁다니
행복이 흐르는 취미 공간의 정석
재택근무 두렵지 않은 심플 서재 만들기
확장형 아파트라 발코니 수납장이 없다고요?
[실전 정리 컨설팅 비포 앤 애프터]
은퇴 시기 부부의 알파룸 컨설팅
4인 가족의 주방 컨설팅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의 거실 컨설팅
부록 우리 집 정리 정돈 보고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떻게 정리 정돈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눈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3년 정도 연구한 결과, 정리 방법을 우선시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는 컨설팅 전문가인 나도 공간 사용자가 원하는 삶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수납 정리란 결국 공간의 사용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부터 정하는 일에서 시작되는데 말이다.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해내야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거기에 맞춰 공간의 용도를 정할 수 있다.
프롤로그 무엇을 위해 정리를 하나요?
모든 물건은 가족의 발달 주기에 따라 필요한 시기와 소멸 시기가 있다. 소멸 시기가 지나 쓸모없어진 물건은 다시 사용할 일이 없다. 이런 물건은 배출해야 한다. 이 과정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정리 시스템이다. (중략) 정리 시스템에서 처분이란 결국 ‘필요한 물건 남기기’다. 가족 발달 주기에 맞는 물건을 골라내 남기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처분이 수월해진다.
다시 정립하는 수납의 정석: 정리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