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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52209474
· 쪽수 : 326쪽
· 출판일 : 2008-07-1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북극곰 - 재앙의 전조일까?
2.날씨가 더워진다 - 단편적인 이야기
더위로 인한 인명 손실 : 필연인가?
유럽에서 벌어진 사태
교토 의정서 : 7일을 벌다
이산화탄소 감축의 비용
비용과 편익 : 이산화탄소 1톤의 가치
기후 대책의 비용과 편익
더욱 뜨거워진 지구에서 살아가기
지구 온난화만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세대적 소명
더 현명한 전략은
3.지구 온난화 - 끝없는 걱정거리
빙하의 잠식
해수면의 상승
극단적인 날씨,극단적인 과장
하천의 범람
유럽을 뒤덮은 새로운 빙하기
바몬트 주의 말라리아
더위가 늘면 기아도 늘까?
물 부족
4.지구 온난화의 정치적 측면
기후 정책 말고도 방법은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 : 연구 개발의 과감한 확대
생각해야 할 때 어리석게도 겁에 질리다
경제 : 이성적 논의의 실종
과학 : 이성적 논의의 실종
정치 : 이성적 논의의 실종
맺음말 - 냉정하게 최우선 과제를 선정하기
이제 이성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가장 탁월한 선택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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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홍수 피해의 기후 요인과 사회 요인에 대한 대규모 비교 연구 사례는 영국 정부의 미래 예측 연구가 유일하다. 이 연구에서는 교토 의정서를 따르면 하천과 해안의 홍수 피해를 3퍼센트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반면 홍수와 직접 관련이 있는 문제에 집중하면 피해 증가 추세를 멈춰 세우고, 심지어 그 추세를 역전시켜 피해를 줄여갈 수 있는 여지가 많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홍수 피해를 당할 가능성을 더 잘 알려 입지 선정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겠고, 또한 상습 침수 지역에 정착하려 드는 경우에는 공적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후속 조치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121쪽, '지구 온난화_끝없는 걱정거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