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완성편 - 프랭클린 스쿨

한글날 태어나 ‘글’과 관련된 일을 직업으로 해오며 콘텐츠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도서출판 열화당에서 ‘책’을 만들었고, 대우중공업 홍보실에서 사보 ‘잡지’를 만들었으며, 서울경제신문사 편집장으로 ‘신문’ 매체를 만들었다. - 2018년부터 중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서 대학생을 위한 인생설계와 진로설계, 대학생의 글쓰기와 말하기 등을 강의하면서, 대학생들이 스스로 가진 콘텐츠를 발견하고 표현함으로써 자기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길을 고민해왔다. - 그동안 강의·방송·저술·강연을 통해 기업 환경의 변화와 직장인의 삶에 주목해왔다. 특히 20대부터 50년 일하는 경제수명 2050시대에 롱런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강력한 브랜드와 전문성을 가져야 하고 이를 위한 비전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KBS 라디오 , MBC라디오, 국군방송 라디오 등을 통해 자기경영 노하우를 전달했고, 현재는 한국직업방송TV ‘생방송 취업이 보인다’ 코너에서 여성취업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베트남 청년사업가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 쓴 책으로는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대한민국 20대 말이 통하는 사람이 돼라』, 『오래뜨겁게 일한다.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학이 좋아 대학 전공도 관련 학과를 선택했지만 생각지도 않았던 ‘시대의 덫’에 걸려버렸다. 해방공간의 청년 시인 유진오의 “먼저 철저한 민주주의자가 돼야 한다”는 말을 신조로 삼았고, 이후 많은 젊은이들처럼 열정의 시절을 경험했다. ‘화려했던 시대(?)’가 저문 뒤에는 출판계에 빌붙어 밥벌이를 하다가, 아예 작가의 길로 나서기로 작정하고 몇 권의 책을 펴냈다. 『나는 매일 농장으로 출근한다』 『마흔 살의 승부수』 『변화의 물결, 한국인 트렌드』 등의 책을 직접 쓰거나 공저자로 참여했다. 지금은 굴욕적인 ‘조일수호조약’의 현장 강화도에 칩거하며 여전히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

1994년 [주간만화]에 [별의 바다로]라는 SF 단편을 게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2003년 ≪쪼그만 얘기≫를 단행본으로 출간했으며 이듬해 문화관광부에서 수여하는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는 ≪러브포엠≫, ≪사랑느낌≫, ≪마지막 잎새≫, ≪헬렌 켈러와 앤 설리번≫ 등이 있다. 또한 신춘문예 당선 동화의 삽화와 그 외 다양한 책들의 삽화를 그렸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15년 이상을 애니메이터로 활동했습니다. 천재교육 등 많은 출판사 사보와 책에 삽화를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