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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52743978
· 쪽수 : 244쪽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제1장 : 위대한 예술가들의 그림자
1. 처세(?)의 천재 피카소
2. 여성 혐오자 드가
3. 타히티의 적(敵) 고갱
4. 콧수염 달리가 사랑받는 진짜 이유
- '알쏭달쏭 미술 이야기 1'
<다빈치 코드>가 남긴 추억
제2장: 시대가 거부한 예술가들
1. 아동 포르노로 전락한 예술사진
2. 인상파는 알아도 윌리엄 부그르는 모르는 세상
3. 오른쪽 어깨 끈은 화가에게 맡겨라
4. 꼬리표가 지겨운 까미유 끌로델
5. 정치와 야합한 예술가의 항변
- '알쏭달쏭 미술 이야기 2'
오명의 팜므 파탈들
제3장: 흔들리는 현대미술
1. 대중의 화가가 그립다
2. 예술가들의 잊혀진 사명
3. 제 2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4. 왕따당한 현대미술의 관객들
- '알쏭달쏭 미술이야기 3'
거장의 거울과 렌즈
제4장: 새로운 미술을 만나는 길목
1. 미술은 이해의 대상이 아닌 감상의 대상
2. 자신만의 색다른 미술 감상법
3. 전문가 집단의 ‘무서운 함정’을 넘어서
4. 치명적 감상의 적, 선입견
'알쏭달쏭 미술이야기 4'
이유있는 ‘클레오파트라 죽이기’
-작품 목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달리가 대중에게 인기가 있었던 이유를 작품 이외의 곳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평생 사람들에게서 자신을 각인시킬 강렬한 메시지를 찾아 헤맸다. 자기중심적이고 자아도취적인 기질 때문이었을까. 달리는 스스로를 '천재'라고 칭하며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기를 원했다. 1964년 달리는 60세가 되던 해에 <천재의 일기>를 출간했다. 이 자서전에는 그의 과장과 자아도취가 여과 없이 잘 드러나 있는데, 자신을 '미치광이인 체하며 피타코라스적 정확성을 갖춘 인간'으로 묘사하며 자신의 천재성을 곳곳에 드러내려 애썼다. 노력한 보람이 있었는지 달리는 지금도 천재라는 수식어와 함께 불려지고 있다. - 본문 5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