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나무집에서 살자

나무집에서 살자

(목조주택 실용 가이드)

후루카와 야스시, 아라타 쿨핸드 (지은이), 이지호 (옮긴이), 강승희 (감수)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3,3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970원 -10% 2,500원
160원
5,310원 >
2,970원 -10% 2,500원
0원
5,47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1,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나무집에서 살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무집에서 살자 (목조주택 실용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집/인테리어 > 집짓기
· ISBN : 9791160077957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2-04-27

책 소개

목조주택 건축을 둘러싼 궁금한 내용들을 정감 있는 일러스트로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목조주택의 장점, 목재의 특징, 목조주택 건축 시 유의사항, 목재 시장의 현실과 좋은 목재 선택법 등 총 4개 부분으로 나누어 나무집에 대한 기초 지식을 다루고 있다.

목차

제1화 나무집만큼 멋진 주거 공간은 없다
나무집의 장점: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하다
인테리어와의 관계: 나무집의 가구가 반드시 목재일 필요는 없다
지진이 일어난다면: 역시 지진에는 약하지 않을까?
화재가 발생한다면: 그래도 화재에는 약하지 않을까?

제2화 나무에 관해 좀 더 알아보자
경년 변화의 진실: 좋은 점만 있을 수는 없다?
나무의 2대 파벌: 침엽수에는 있지만 활엽수에는 없는 것
추천하는 수종: 바닥재로 사용하면 안 되는 나무

제3화 누가 우리 집을 지어 줄까?
누구에게 의뢰할까?: 파트너 선택은 일생이 걸린 문제
건축 계획: 방 배치에 왕도는 없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오해: 나무집을 지으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창호ㆍ가구는?: 알루미늄 섀시 대신‘ 나무 창’을 사용할 수 있을까?
중고 주택이라는 선택: USED도 OK
중고 목재도…: 대타, 중고 목재
중고 주택과 DIY: 내 집을 내 손으로 만든다?

제4화 기왕이면 국산 나무를 사용하자
수입재의 융성: 9명 중 6명이 외국인 선수?
국산 목재의 진실: 나무를 심는 사람보다 나무를 마구 베어내는 사람이 필요하다
목질 재료의 활용: 소시지도 고기다
나무에 대한 집착: 기왕이면 좋은 나무집에서 살고 싶다!

감수의 글

저자소개

후루카와 야스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틀리에 후루카와 1급 건축사 사무소 대표. 무사시노 미술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에 쓰쿠바 대학교 예술학계 디자인 전공 건축 코스를 수료했으며, 건축 사무소와 공무점에서 일한 뒤 1998년에 아틀리에 후루카와 1급 건축사 사무소를 설립했다. 임업과 제재, 기술자의 연결을 통해 그 지역의 나무를 활용하는 ‘숲과 연결되는 건축’과 나무집 보육원의 설계를 다수 담당했다. 최근에는 주택 의사 자격을 살려, 빈 집을 활용해 지역의 공간 자원을 재생함으로써 지역을 재건하고 공동체를 만드는 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
펼치기
아라타 쿨핸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터/문필가. 광고, 삽화, 로고타이프 제작 등의 ‘그리기’와 ‘글쓰기’를 업으로 삼고 있다. 2009년에 플랫하우스라고 부르는 수도권에 남아 있는 오래된 단층 주택과 그곳에서 사는 주민들을 소개한 《FLAT HOUSE LIFE》를 출판했으며(현재는 《FLAT HOUSE LIFE 1+2》라는 제목으로 발간), 그 후에는 주택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고찰하는 내용의 저서를 다수 발표했다. 빈티지 가구 등을 사용해 독창성을 살리면서 중고 주택을 수리하는 ‘FLAT HOUSE planning’을 주재하고 있다.
펼치기
이지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에서 통번역을 공부하고 번역가가 되었다. 과학과 기계, 스포츠, 서브컬처를 비롯해 세상의 다양한 취미 분야에 관심이 많으며 편견 없이 바라보려 애쓴다. 건축과 토목에도 관심이 있어 종종 여행의 테마로 삼는다. 옮긴 책으로 《좌익 축구 우익 축구》, 《유럽 명문 클럽의 뼈 때리는 축구 철학》, 《축구의 멈추기 차기 절대 기술》, 《축구, 올바른 킥 입문》 등이 있다.
펼치기
강승희 (감수)    정보 더보기
(주)노바건축사사무소 대표, 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 산림청 자문위원, 서울시 공공건축가, 인천시 공공건축가, 서울시 강북구 마을건축가 MP, 전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목조건축대전 대상, 제주건축문화대상 본상, 경기도건축문화상 금상 등 목조건축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것을 만들기보다는 시간의 흐름 속에 함께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따뜻함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삶의 풍경을 담은 15채의 나무집 이야기》 가 있다.
펼치기
강승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나무집은 참으로 훌륭하다. 그러나 “어떻게 훌륭하다는 건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라는 말을 들으면 조금은 당황하게 된다. 나무집의 장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나무집은 한마디의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말이다. 그래도 어떻게든 알기 쉽게 표현해야 한다면, 나무집에 머무르고 있을 때는 뭐라 말하기 힘든 ‘편안함’이 느껴진다고 하고 싶다. 그런 느낌이 드는 이유 중 하나는 ‘나무의 향기’에 있는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이 나무집에 들어온 순간 “좋은 향기가 나네요” 하면서 감탄한다. 그 향기는 자연의 향기다. 나무집에는 나무가 지닌 정유精油 성분인 에센셜오일이 가득해서, 그 성분이 콧속 깊숙이 파고들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나무집에서 사는 것은 천연 아로마테라피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 (제1화 나무집만큼 멋진 주거 공간은 없다 - 나무집의 장점)


나무집의 바닥은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원목 마루다. 어떤 나무를 선택할지는 발바닥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이때 주로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지, 혹은 바닥에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지에 따라 선택지가 크게 달라진다. 다만 ‘나는 서양식 생활에 익숙하니까 아무래도 의자 생활파겠지’라는 식으로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말은 이렇게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바닥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의자용 마루에 오래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아파진다.
- (제2화 나무에 관해 좀 더 알아보자 - 추천하는 수종)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