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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뉴욕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나는 뉴욕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타인의 행복을 흉내 내지 않고 꿈을 향해 걷는 법)

에리카 (지은이), 전경아 (옮긴이)
  |  
미호
2016-06-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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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뉴욕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뉴욕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타인의 행복을 흉내 내지 않고 꿈을 향해 걷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277639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법, 꿈을 이루기 위한 작은 습관들, 마음의 여유를 갖는 법,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인간관계 등 그동안 궁금했던 뉴욕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삶에 대한 태도를 저자의 실제 경험을 가져와 찬찬히 전해준다.

목차

Prologue

Part 1. 당당하고 아름답게 사는 법 ① 오로지 개성으로 승부한다
나만의 개성이 사람을 끌어당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사람이 돼라
낙관적인 태도로 강한 정신력을 기른다
스스로를 잘 아는 사람이 매력적이다
뒷모습은 속임수가 통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사람
스크랩북으로 꿈을 마음에 새긴다
연초에 세운 꿈은 10월에 정리한다

Part 2. 당당하고 아름답게 사는 법 ② 가슴 뛰는 습관으로 가치를 높인다
꿈을 거는 옷장을 만든다
스타일을 결정짓는 식후 습관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칭찬한다
나 자신을 위해 꽃을 산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시작하는 연습
디저트는 최대한 고급스러운 것을 고른다
인생의 책은 항상 손에 닿는 곳에 둔다
반드시 챙겨야 할 마음의 사치
작은 행복에 집중한다
나만의 기념일을 소중히 한다

Part 3. 당당하고 아름답게 사는 법 ③ 인생을 긍정적으로 볼 줄 안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 힘으로 일어선다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것을 늘린다
단 한 번의 기회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한다
할 수 있을 때까지, 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성공하지 못한 경험은 전부 연습이다
하루에 하나씩 지식을 넓힌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키워드
아무리 서툴러도 결코 피하지 않는다

Part 4. 당당하고 아름답게 사는 법 ④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갖는다
매일 10분이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가끔은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
멋지게 차려입는 순간을 즐긴다
피곤할 때 힘이 나게 해주는 나만의 주문
기쁜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
온(On)과 오프(Off)의 경계선을 명확히 긋는다
잡념을 없앨 수 있는 취미를 갖는다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
오후의 바 라운지에서 자신을 뒤돌아본다

Part 5. 당당하고 아름답게 사는 법 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을 꿈꾼다
좋은 뒷맛을 남긴다
의식적으로 대화 속에 칭찬을 넣는다
만날 때마다 다른 인상을 준다
상대방과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
맞장구로 상대에게 공감과 안심감을 준다
질투는 칭찬의 또 다른 이름이다
어른의 친구관계는 다각형

Part 6. 당당하고 아름답게 사는 법 ⑥ 남들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남과 다른 차이가 매력을 만든다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나로서 행복한 삶
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계속된다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을 즐긴다
자신의 선택을 책임질 수 있을 때 강해진다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서 꾸민다
인생을 빛나게 해주는 최고의 멘토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산다

Epilogue

저자소개

에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Entrepreneur&CEO. 세상에서 가장 성공하기가 힘들다는 뉴욕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멋진 여성 기업가이다. 일본계·외국계 기업에서 비즈니스의 토대를 쌓고 보스턴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2003년에 홀로 뉴욕으로 건너갔다. 패션 컨설턴트의 파트너로 일하면서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들과 교류하고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배웠다. 2010년 뉴욕에서 ‘에리카 인 스타일(Erica in Style, Inc.)’을 설립,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착용감이 편한 신기능 레그 웨어를 개발하여 미국과 일본에서 의장권 3개를 취득했다. 제품 구상부터 제조 공정, 소재 결정, 제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본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문을 두드려 거래를 성사시켜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셀렉트숍 ‘STYLE&EDIT’ 전국 7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했다. 2017년 브랜드를 매각하고 기업가로서 다음 사업 준비에 착수,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뉴요커의 삶』, 『나는 뉴욕에서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웠다』, 『뉴욕 여자들의 자신을 믿고 빛나는 방법』, 『뉴욕에서 배운 나를 움직이는 47가지 말』, 『뉴욕에서 배운 인생을 즐기는 121가지 힌트』, 『My Bucket List 뉴욕식 꿈을 이루는 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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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되는 사회파 미스터리와 주인공의 자조적 유머가 돋보이는 하드보일드 소설,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려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만화를 좋아하지만 재미난 이야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게 꿈이다. 현재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그 꿈을 이루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움받을 용기 1~2』, 『고양이 여관 미아키스』,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버지를 기억해』,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유리 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전쟁터로 가는 간호사』, 『애쓰지 않을래, 고양이 미이처럼』,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3미터의 행복』,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생명의 차창에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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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뉴욕에서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공통점만 있으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친구가 될 수 있지요. 하지만 편안한 친구관계에는 모양이 있습니다. 가령 제 경우는 육각형입니다. 육각형의 각 모서리는 패션, 홀리데이, 미술.예술 감상, 비즈니스, 취미, 나이트라이프로 나뉩니다. 공통점이 겹치는 경우를 제외하고 각 각에 속해 있는 사람이 다른 각으로 이동하는 일은 없습니다. 패션에 속한 친구와는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거나 미술·예술을 감상하지 않는 거죠.
어른이 되면 한 친구와 무엇이든 함께 즐기기가 어렵습니다. 친구라는 큰 틀에 한데 섞어버리면 성향이 맞지 않는 부분도 억지로 맞추려다 무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이것을 함께 즐기는 사람, 저 사람은 저것을 함께 즐기는 사람,’ 그렇게 정해놓으면 각자 공통 분야가 있으므로 서로 마음 편하게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누구누구는 불렀는데 나는 부르지 않았다는 식의 경험을 해도, 슬퍼하거나 우울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부르지 않았는지를 생각할 필요도 없고요. “나는 그 각에 속해 있지 않구나.” 단지 그 뿐이니까요.
모든 것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공통된 부분만 즐기는 친구관계. 저는 육각형을 예로 들었지만 인간관계나 자신의 세계가 넓어지면 각도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_<어른의 친구관계는 다각형> 중에서

친구 리아는 과자 굽기를 좋아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과자 만들기를 잘한다=좋은 엄마’라는 걸 남성들에게 보여주어 좋은 결혼 상대자임을 어필하는 것이라고 의심했는데, 알고 보니 순수하게 과자 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문제는 리아가 만든 쿠키가 설탕을 넣는 걸 잊어버렸나 싶을 정도로 맛이 없다는 겁니다. 그만큼의 재료비와 시간을 들이는 거라면 사는 편이 훨씬 맛있을 텐데 어째서 이렇게 미숙한 솜씨를 가졌으면서도 모두에게 당당히 행동할 수 있는 것일까요? 솜씨가 없다는 걸 굳이 공헌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던 저는 어느 날 그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리아는 저의 무례한 질문에 기분 나빠하기는커녕, 이국의 땅에서 온 다른 기준을 가진 저에게 상냥하고 예의바르게 자신의 생각을 말해주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좋아하느냐 아니냐인 걸. 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못하는 건 조금도 부끄러운 게 아냐. 좋아하는 것을 하는 동안에 점점 잘하게 될 테니까. 내가 만든 과자도 이래봬도 꽤 먹을 만해진 거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좋아한다는 감정이 앞서면 무슨 일이든 즐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뭔가를 즐기는 데 기량은 필요 없습니다.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것을 좋아하는 마음, 즐거운 기분을 소중히 하면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_<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을 즐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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