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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도록
· ISBN : 978895277902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목차
WELCOME TO LINEAGE
CLASS 클래스
CHARACTER 캐릭터
PLACE 지역
ITEM 아이템
ILLUSTRATION 일러스트레이션
ARTWORK 아트워크
HISTORY 역사
CREDIT 크레딧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서쪽으로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그레시아’가 있고, 동쪽으로는 거대한 자원을 보유한 ‘엘모어’가 있으며, 그들의 잦은 침략으로 인해 평화를 영유한 적이 없는 ‘비운의 땅’ 그곳이 바로 ‘아덴’의 영토다. 하지만 기나긴 투쟁의 역사로 인해 그 어떤 국가에서도 얻을 수 없던 것이 있었다. 수많은 ‘영웅’들과 후세에 전해진 ‘이야기와 역사’가 바로 그것이다. ‘구국왕 트라비스’, ‘영웅왕 라울’을 시작으로 역대의 훌륭한 왕들은 물론이고, ‘아덴’ 전체를 공포에 떨게 한 ‘반왕 켄 라우헬’이라 불리는 ‘이스케일’에 대해서조차도 그 능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한 ‘오렌’의 상아탑이 배출한 수많은 마법사들과 요정의 숲에 살고 있는 순수한 존재들, 침묵의 동굴에 은신하고 있는 어둠의 요정들과 시간과 공간을 넘어온 신의 수호자들도 ‘영웅의 땅 아덴’과 함께 쓰일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이다.
반왕 켄 라우헬의 통치 이후 살아 있는 백성들은 한숨과 눈물마저 감춰야 할 정도로 공포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고, 아덴의 그 어디에도 왕의 혈통은 단 한 방울도 남지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켄 라우헬도 침범하지 못한 하딘의 땅 ‘말하는 섬’에 진정한 왕가의 혈통을 가진 마지막 아이가 마법사 게렝과 훌륭한 스승 군터를 통해 성장하여 혈맹이라 불리는 피로 맺은 우정을 만들며 작은 모험들을 헤쳐 나가고 있었다. _ <클래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