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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

옥자 :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

사이먼 워드 (지은이), 최지원 (옮긴이), 봉준호
  |  
시공아트
2019-01-28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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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

책 정보

· 제목 : 옥자 :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한국영화
· ISBN : 9788952795458
· 쪽수 : 144쪽

책 소개

영화 [옥자]의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메이킹 전 과정을 담은 오리지널 아트북이다. 책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하여 주연을 맡은 틸다 스윈튼 등 배우 및 제작진 인터뷰가 다채롭게 수록되어 있다.

목차

1장 ‘옥자’의 탄생

2장 산골짜기
미자 / 산꼭대기 작은 집 / 옥자와 미자

3장 미란도 그룹
루시 미란도 / 낸시 미란도 / DR. 조니 윌콕스

4장 서울
미란도 코리아 / 동물 해방 전선 / 서울을 떠나며

5장 실험실
알폰소

6장 뉴욕
슈퍼 돼지 페스티벌

7장 도살장

평화와 고요
감사의 말

저자소개

사이먼 워드 (엮은이)    정보 더보기
픽션 및 논픽션 작가로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에이리언: 커버넌트(The Art and Making of Alien: Covenant)』,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콩: 스컬 아일랜드(The Art and Making of Kong: Skull Island)』 등 다수의 영화 아트북을 집필했다. 또한 여러 도서와 간행물에 에세이와 기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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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에머슨 대학(Emerson College)에서 미디어 아트를 전공했다. 미국에서 문화산업 관련 일을 했으며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예술이 좋다 여행이 좋다》,《마이 샐린저 이어(영화〈마이 뉴욕 다이어리〉원작 소설)》,《웨스 앤더슨의 영화》,《어린왕자The Art of the Movie》,《스포트라이트》,《언더커버》,《로키: 장난의 신》,《Marvel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얼티밋 가이드》,《해리 포터 무비 스크랩북: 다이애건 앨리》,《옥자: 디 아트 앤드 메이킹 오브 더 필름》,《E.T.》,《디즈니 철학 수업》,《땅돼지의 눈》,《기분 좋아지는 책》,《셜록 홈즈 두뇌 게임》,《투명 소녀의 여행》,《숲을 그리다》, 《한나 아렌트, 세 번의 탈출》,《호킹: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스티븐 호킹에 관한 가장 매력적인 전기》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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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재학 시절 연출한 단편 〈백색인〉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한국영화아카데미 11기로 입학하여 졸업 작품 〈지리멸렬〉을 발표했다. 장편 데뷔작 〈플란다스의 개〉를 시작으로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등을 연출했다. 〈옥자〉는 여섯 번째 단독 장편 연출작으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제90회 아카데미상 시각효과 부문 1차 후보 선정,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올해의 감독상 수상,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수상 등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으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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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0년이었어요. 서울에서 고가 도로 밑을 지나다 커다란 동물 한 마리를 봤어요. 물론 제 환상이었죠. 엄청나게 큰 동물이었는데 표정이 너무나 슬퍼 보였어요. 그때 호기심이 생겨났어요. 저 생명체는 왜 저런 감정을 갖게 되었는지, 몸집도 큰 동물이 왜 저렇게 수줍어하는지 궁금해졌죠. 그래서 생각해 봤어요. 동물의 크기 때문인지 모든 질문은 결국 그것의 태생으로 귀결되었죠. 슈퍼 토마토나 슈퍼 연어도 전부 식품업계에서 크기를 키운 상품들이잖아요. 상품에 있어서 크기는 곧 생산성을 의미하니까, 자연스럽게 그것의 생산 과정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감독 봉준호)
- 1장 ‘옥자’의 탄생 중에서


화려하고 떠들썩한 프롤로그가 끝나면, 관객은 곧바로 한국의 시골로 옮겨져 미자와 소녀의 사랑스러운 반려 돼지 옥자를 만나게 된다. 들리는 거라고는 자연의 소리뿐. 너무나도 한가롭다. 촬영감독 다리우스 콘지도 일찌감치 합류했다. 그는 옥자의 세계가 갓 건설되기 시작할 때부터 이 프로젝트를 지켜봤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하는 건 이번 영화가 처음이었다. 속도와 분위기, 비주얼 등에 관한 논의는 나중에서야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영화의 주제와 옥자의 의미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 2장 산골짜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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