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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라는 선물

고통이라는 선물

폴 브랜드, 필립 얀시 (지은이), 송준인 (옮긴이)
  |  
두란노
2001-08-09
  |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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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이라는 선물

책 정보

· 제목 : 고통이라는 선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00824
· 쪽수 : 428쪽

목차

- 에버릿 쿠프 박사의 서문
- 역자 서문

1부 의사의 길로 들어서다
1. 무고통의 악몽들
2. 죽음의 산
3. 각성
4. 고통의 소굴
5. 고통의 멘토들
6. 인도풍의 의학

2부 고통과 함께 일하다
7. 칭글풋 우회로
8. 갈고리 손 펴주기
9. 추적 진료
10. 얼굴 교정
11. 공표
12. 강어귀의 새 일터로
13. 사랑하는 원수

3부 고통과 친해지다
14. 마음속에서
15. 낙하산 조립
16. 고통의 처리
17. 고통을 더하는 것들
18. 쾌락과 고통

- 후기 | 나병과 에이즈
- 감사의 글
- 참고 문헌

저자소개

폴 브랜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필립 얀시의 13명의 영적 스승 가운데 한 사람. 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앨버트 래스커 의학상’을 수상한 탁월한 외과의사다. 그는 1914년 인도 남부 지역에서 사역하던 선교사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런던 의과대학에서 외과를 전공했으며, 인도로 돌아가 한센병에 대한 선구적 연구를 했다. 그는 한센병 환자의 대부분의 부상이 한센병으로 인한 직접적인 상처가 아니라 통증에 대한 무감각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한센병 환자들의 외과적 수술과 재활에 관심이 있었으며, 특히 한센병 환자들의 손(hand) 수술과 치료에 있어서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한센병이 조직의 부패 없이도, 통증의 감각을 상실시킨다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다. 그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재활공동체를 운영했으며, 2003년 7월 89세의 나이로 워싱턴 시애틀의 스웨덴 병원에서 사망했다. 저서로는 필립 얀시와 공저한 『그분의 형상을 따라』(포이에마), 『고통이라는 선물』(두란노)이 있으며, 본서를 비롯해 그가 공저한 세 권의 책은 모두 ECPA(미국복음주의출판협회)가 수여하는 골드메달리언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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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얀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미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저술가다. 기성 교회가 지닌 상투성을 예리한 문제의식과 역동적인 필치로 파헤쳐 대안을 모색하는 힘과 매력을 지녔다는 평을 듣는 그는,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과 깊은 신비와 역설을 탐험하며 그 여정 가운데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의 글은 1977년에 출간된 첫 번째 책 이후로 지금까지 1,700만 독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국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선정된 것을 비롯하여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포함한 세 권의 책이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CPA)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고, 열세 번에 걸쳐 골드메달리언 상을 받았다. 대표작으로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예수님이 읽으신 성경』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이상 IVP), 『기도하면 뭐가 달라지나요?』(포이에마) 등이 있다. https://philipyanc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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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과 동 대학원(Th.M.)을 졸업한 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받았다. 현대고등학교 영어교사와 교목을 거쳐 총회개혁신학연구원 전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와 청량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저서로 《개혁주의 생태신학》(선학사)이 있으며 생태신학과 기독교 윤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이 있고, 역서로는 리처드 포스터의 《기도》(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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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애당초 카르빌 병원은 뉴올리언스에서 천대받던 환자들의 도피처로 한 수녀회가 운영해 왔다. 나중에 주 정부에서, 그리고 그 다음에는 연방 정부에서 운영하면서 그 병원은 나환자에 대한 차별적 대우의 긴 역사를 겪어 왔다. 우리 아이들은 나환자들에 대한 미국의 공식 정책이 그들이 인도에서 겪은 것보다 훨씬 덜 계몽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최근 1950년대까지만 해도 환자들이 병원에 올 때는 쇠사슬에 묶여 왔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는 환자의 모든 우편물은 살균 장치를 거쳐야 했다. 그것은 의학적으로 볼 때 터무니없고 쓸데없는 일이어서 병원 당국에서는 반대해 왔지만 워싱턴 관료 정치는 여전히 바뀌지 않았다. 병원에서도 환자들이 있는 지역에 접근하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을 두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그 두 가지 규정을 모두 타파하는 길을 찾았다. (본문 p.216,'강 어귀의 새 일터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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