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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

김양재 (지은이)
  |  
두란노
2014-05-19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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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에 좋았더라

책 정보

· 제목 :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3120440
· 쪽수 : 324쪽

책 소개

창세기 첫 번째 시리즈로, 창세기 1장부터 5장까지가 담겨 있으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는 모습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 김양재 목사는 말씀의 시작인 창세기를 잘 읽으면 인생이 보이고 성경 전체가 보인다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하나님의 꿈_ 보시기에 좋은 인생

chapter 1. 나를 도우시는 창조 사역 (창세기 1:1-2)
chapter 2.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3-8)
chapter 3. 섬기며 비추는 삶 (창세기 1:9-19)
chapter 4. 복음으로 복을 받으라 (창세기 1:20-28)
chapter 5. 보시기에 심히 좋은 인생 (창세기 1:29-2:3)

PART 2 하나님의 눈물_ 형벌이 축복으로


chapter 6. 생기를 흘려보내라 (창세기 2:4-17)
chapter 7. 돕는 배필 (창세기 2:18-25)
chapter 8. 타락은 달콤하게 다가온다 (창세기 3:1-8)
chapter 9.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8-13)
chapter 10. 축복은 벌을 통해 온다 (창세기 3:14-24)

PART 3 하나님의 은혜_ 다시 사랑


chapter 11. 죄를 다스리며 승리하는 삶 (창세기 4:1-7)
chapter 12. 가인의 표 (창세기 4:8-15)
chapter 13.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창세기 4:16-26)
chapter 14. 구속사의 계보를 잇는 인생 (창세기 5:1-32)

저자소개

김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 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말씀묵상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엠(QTM, Question Thinking Movement)을 설립하여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면접』, 『절대복음』, 『절대순종』(로마서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 『말씀을 먹으라』,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와! 할렐루야』, 『복 있는 책』(요한계시록 강해), 『위대한 결혼』, 『후한 선물』, 『주님,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창세기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 구원의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20년 만에 2만 명이 예배드리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 www.woori.cc 큐티엠 홈페이지 | www.qt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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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개입이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혼돈과 흑암 중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혼돈하고 공허한 부분에 성령님이 임하셔야 합니다. 성령님이 나를 효과적으로 도와주시도록 회개하고 기도하고 묵상하고 찬양하고 섬겨야 합니다. 아무리 공허해도 성령님이 운행하시면 새롭게 하시는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창조 사역을 하시며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 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루시는 최고의 방법은 '질서'입니다. 은하계의 수많은 별들이 하나님이 매달아 놓으신 그 장소에서 '질서'를 지키며 영롱하게 빛나고 있듯이, 질서에 순종해서 내 자리를 잘 지키고 있으면 가장 영롱하게 빛나는 인생이 됩니다.
제가 왜 결혼생활 13년간 걸레질만 하며 살았을까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중요한 명령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고, 내 머리가 남편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최고의 명령이기 때문에 내가 화가 나고 기가 막혀도 걸레질을 하며 자기 자리를 지켜야 했습니다. 질서를 깨지 않고 잘 순종했더니 저를 이렇게 빛난 인생으로 삼으셨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을 날마다 분별해 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모든 문제를 밝히 보고 그 문제의 목적을 찾게 됩니다. 창세기 1장에만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30번 넘게 나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십니다.
그래서 나도 나의 모든 환경에서 창조 사역을 해야 합니다. 힘든 관계와 질서, 시간과 공간일지라도 삼위일체 하나님을 알 때 질서와 관계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다른 사람을 영혼 구원으로 인도하는 창조 사역을 하게 됩니다.
성부 하나님의 숨겨진 뜻이 성자 하나님이 낮아지심으로 나의 관계와 질서, 시간과 공간 안으로 들어오심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여전히 흑암과 혼돈이 있고, 관계와 질서에 순종하기 힘든 우리이지만 진리의 성령님이 효과적으로 도와주십니다.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우리가 창조 사역을 이루어 나가도록 성삼위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그 도우심을 받아 창세전부터 택한 우리가 이제 새로운 창조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
내 삶에 주어진 환경과 질서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약속을 깨닫고 있습니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약속의 말씀을 묵상합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 이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운 회개의 감정이 우리의 심령에 솟아납니다. 이 감정을 날마다 맛보게 해 주시기에 우리는 예배를 사수해야 합니다. 최고의 시간으로 여기고 투자해야 합니다. 정죄하고 가르쳐서 남을 돌아오게 할 수 없지만 예배가 회복되면 거룩해집니다. 그렇게 되면 오픈도 할 수 있습니다. 수치를 받고 조롱을 받는다 하더라도, 내가 죄에서 끊어지기를 원해서 오픈하면 죄가 힘을 잃고 예수님 안에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은 이제까지 계속 나왔던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가 나오지 않습니다. 모든 것에 자유해져서 저녁과 아침 환경에 매이지 않습니다. 고난도 고난이 아니게 됩니다. 비로소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 아닌 거룩이 되는 것입니다.


헨리 나우웬은 "우리의 상처는 진정 우리의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부르심을 받는다는 것은, 내 상처가 빛난 면류관이 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모든 수치와 저주가 빛 된 자리로 나와서 종류별로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은사는 남들을 위해 무엇을 해주는 것보다도 우리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자신을 가장 잘 도와주는 사람은 바로 '더불어 자신의 삶을 나누는 사람'이라고 헨리 나우웬이 고백했습니다.
부유한 에덴동산에 거하면서는 나눌 것이 없습니다. 죄가 들어와 타락해서 이제 주님의 구속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내가 왜 에덴에서 추방당했는지를 이야기해야 합니다.
정신지체자들이 모인 라르쉬 공동체에서 하버드 교수, 세계적인 영성가라는 헨리 나우웬의 타이틀은 자랑거리도, 공헌도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족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었던 빌은 그 공동체 안에서 우정의 은사로 헨리 나우웬을 도왔습니다.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는 린다는 사람들을 환대하는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공동체의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서는 걷지도, 먹지도 못하는 아담은 평안을 가져다주는 놀라운 은사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상처가 명백하기에 자기의 은사를 아낌없이 나누어 줍니다.
구속사의 주인공은 나의 상처를 빛 된 자리로 가지고 나와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이 진리를 모르면 아무리 잘난 척을 해도 흙덩이에 불과합니다. 상처와 장애의 문제를 어떻게 선악의 문제로 다루겠습니까. 바람난 남편 앞에서 선악의 개념으로 공자 왈 맹자 왈 한다고 그가 돌아오겠습니까. 남편의 친구와 시부모님을 찾아가 울며 하소연한다고 돌아오겠습니까. 생기도 없는 인간이 무슨 문제를 해결해 주겠습니까. 하나님의 생령으로 거듭난 사람끼리 모여서 하는 대화가 어떤 부자들이 하는 대화보다 아름답고 귀합니다.
옳고 그름과 잘잘못을 따지며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그 문제 때문에 구원이 오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에겐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 남았습니다.

***
나를 너무나 힘들게 하는 가족, 동료가 있습니까? 그 사람을 선악의 관점이 아니라 구속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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