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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17년을 달려온 순회전도자의 전도행전)

박승목, 박영자 (지은이)
  |  
두란노
2019-05-08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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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책 정보

· 제목 :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17년을 달려온 순회전도자의 전도행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34829
· 쪽수 : 296쪽

책 소개

오직 ‘영혼 구원’ 사명 하나를 푯대로 삼고 걸어온 순회전도자의 17년이 담겼다. RV를 타고 길 위에서 생활하는 고된 여정의 피곤함보다 쓰임 받는 자의 기쁨이 가득한 부부의 얼굴, 복음을 향한 순수한 열정, 전도 현장에서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목차

1장 복음을 받아들이다 _죽음을 맞닥뜨린 순간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성령을 체험하다│미국으로 길을 여시다│미국 광야 생활│피할 길을 주시다│고통 중 첫사랑 회복│주님의 두 아들

2장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_하프타임에 떠난 순례길
생사의 기로에서 시작된 전도│그분이 예수님이셨다│한 영혼을 만나는 기쁨│미국 50개 주를 향해│RV와 인생의 하프타임│구름 기둥, 불 기둥으로│하나님의 동역자

3장 하나님의 심부름 갑니다 _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
여호와 이레│하나님의 심부름꾼│지옥에 가기로 결정한 사람│가는 곳곳마다, 복음│급하게 보내 주신 천사│토네이도가 지나가고│국내 선교사로 임명받다│오늘을 최선의 삶으로│선교사 직분을 내려놓다

4장 주님, 오늘은 어디로 갈까요? _다시 운전대를 잡고
차의 타이어가 되고 싶다│예수님만이 구원의 길│물질을 초월한 믿음│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인생의 내비게이션│상처 입은 가정을 위한 복음│선교지로 부르는 힘│약함을 자랑하며│여호와는 나의 반석

5장 막을 수 없는 복음의 길 _어떠한 고난이 와도
차창이 깨지고│새 차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허리케인 카트리나│차가 강한 바람에 밀려│하나님의 작품│내 마음 평안해│총알도 막지 못하는 복음의 길│전화로 복음을 전하다

6장 복음은 그래도 달린다 _마지막이 두렵지 않은 이유
무엇 하다 왔느냐?│사람의 변화는│한밤중 산속 외길에서│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사람│전도자의 삶│세 번째 간경화│때마다 돕는 손길│예수 안에 천국이│지금 전하지 않으면│오늘도 복음을 나르는 RV

저자소개

박승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해 76세 동갑의 노부부는 주소가 없는 집에 산다. 두 사람은 17년째 RV(Recreational Vehicle)를 타고 미국 전역을 누비는 순회전도자로 살고 있다. 길 위가 그들의 집이다. 부부는 암울했던 한국 생활을 정리하고 1982년에 어린 두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생활은 궁핍했고 부부는 건강마저 악화되었다. 남편 박승목 집사가 간암 선고를 받자 부부는 절망하는 대신 남은 삶을 예수를 위해 살기로 선택한다. 그때부터 부부는 평신도 전도자로 삶을 헌신한 후 미국을 동서로 33번 왕복하며 복음을 전했고, 750개 이상의 교회에서 전도 세미나와 간증 집회를 했다. 미국 50개 주에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에 순종해 지금까지 RV를 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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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해 76세 동갑의 노부부는 주소가 없는 집에 산다. 두 사람은 17년째 RV(Recreational Vehicle)를 타고 미국 전역을 누비는 순회전도자로 살고 있다. 길 위가 그들의 집이다. 부부는 평신도 전도자로 삶을 헌신한 후 미국을 동서로 33번 왕복하며 복음을 전했고, 750개 이상의 교회에서 전도 세미나와 간증 집회를 했다. 미국 50개 주에 복음을 전하라는 부르심에 순종해 지금까지 RV를 타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현재 국제 전도폭발 미주 한인본부에서 간사로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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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간암 선고를 받은 남편은 자신이 죽으면 천국에 가겠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하다가 가겠다며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절망 대신 남은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살기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하며 묵상할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전도 훈련을 받은 후 우리 부부에게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와 목적을 깨닫게 되었고, 전도에 자신감이 생겨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복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영혼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이 변화되었습니다.


미국 50개 주를 향해 갈 바를 모르고 방향도 없이 떠나면서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니요!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 주시는 분임을 경험했기에, 꼭 헌금을 해야 하는 곳과 나누어 주어야 하는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조금씩 분배했습니다. 그때 우리 부부의 마음은 가벼웠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따라 정처 없이 광야 같은 길을 떠나는 우리는 이미 각오가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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