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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53139275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0-12-23
책 소개
목차
감수의 글
추천사
들어가면서
각 부의 서론
1부 거룩하신 하나님
거룩 거룩 거룩 | 성삼위일체 | 페리코레시스|영원하신 하나님 | 주권자이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지혜로우신 하나님 | 천지의 창조주 | 만물의 심판자 | 진노하시는 하나님 | 자비로우신 구속자 | 후히 베푸시는 하나님 | 지친 영혼의 위로자 | 우리로 말미암아 노래하시는 하나님 | 긍휼의 하나님 | 해방하시는 하나님 | 모든 곳에 계신 하나님 | 인간의 마음이 갈망하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 | 스스로 있는 자 |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신실하신 창조주 | 영원하신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 |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 계시된 참포도나무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스승 예수 그리스도 | 눈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 죽임당하신 슬픔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 | 치료자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믿음을 돌보시는 정원사 예수 그리스도 |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 | 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 | 우리의 안식처 예수 그리스도 |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나이다 | 변호자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 신랑 예수 그리스도
2부 거룩한 교회력: 그리스도인의 삶의 초상
영생 안에서의 순례 | 대림절 | 성탄절 | 재의 수요일 | 사순절 | 변화산 | 나사로가 죽었다가 살아났다 | 종려주일 | 세족 목요일 | 주 예수 그리스도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당하셨다 |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시다 | 성금요일 | 성토요일 | 부활절 | 하나님과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승천 | 성령이 임하신 성령강림절 | 성령의 은사 | 회개 | 세례 | 회심 | 일상 |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 | 자백 | 장례식 | 결혼 | 성만찬 | 기도 |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 교회 출석 | 성경 | 해석학 | 설교학 | 변증학 | 전도 | 천사 | 영적 전쟁 | 천국에서 내려오는 보호 | 성호 긋기 | 그리스도의 십자가 | 성령 하나님의 열매
3부 거룩한 사람들: 역사적 그리스도인들의 초상
구속함을 받은 죄인 | 왕의 상속자 | 그리스도의 몸 | 성전 | 그리스도의 대사 |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교회 | 거룩한 사람들 그림 목록
참고 자료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을 쓴 동기는 기독교의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다가가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내가 보기에 현대 세계는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고, 그렇다 보니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교회를 하나의 기관으로 보고, 하나님은 저 위에 멀리 계신 분으로 여긴다. 한편 우리는 교회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값싸게 만들었다. 교회를 삶이라기보다 일요일에 즐기는 취미쯤으로 여기는 듯하다. 기독교 내부적으로나 외부인 세상에서나 신앙이 삶을 변화시키는 가벼운 멍에라기보다 자동차 열쇠고리에 달린 장식품 정도로 여겨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사실 기독교는 괜찮은 삶의 일부 정도가 아니라 삶의 전 영역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관심하시지 않으며 온 세상이 구원받도록 진리를 계시하신다. 예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비록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아직 성장하는 중이고 완전하지 않지만 말이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있다. 복음의 위대한 약속은 누구나 거룩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세 분이 하나이시면서, 한 분이 셋이시다. 오, 얼마나 큰 신비인가! 이 교리는 우리가 두고두고 묵상할 심오한 보물이다! 이 성화에서 하나님을 하트로 표현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세 분이 각각 하나님이시면서도 서로 구별되고 고유하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세 분 모두 푸른색으로 그렸고 초록색으로 경계선을 표시했다. 성부 하나님은 손에 지구를 들고 계신다. 하늘과 땅의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다. 성부 하나님만 얼굴이 없으시다. 하나님 아버지의 얼굴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 그림에서 깜깜하게 표현된 어둠은 우리가 회심하기 전을 보여 준다. 그 다음에 빛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빛을 비추신다. 과거에 우리는 방황하며 마음의 공허함을 채워 줄 해답을 기다리며 갈망했다. 모든 사람은 어떤 종류든 관계를 원한다. 심지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