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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보다 중요한

구원보다 중요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랑의 관계)

염인철 (지은이)
두란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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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보다 중요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구원보다 중요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랑의 관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6402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10-25

책 소개

구원 이전에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인식에서부터 출발해 신앙생활의 단계들을 총 13장에 걸쳐 풀어낸다. 특히 풍부한 성경 해석과 독서, 목회 경험과 다양한 예화까지 어우러져 쉽지만 단단한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배울 수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 깨어진 관계
2. 구원은 관계다
3. 진정한 구원의 확신
4. 21세기 바리새인
5. 사랑이 원하는 것
6. 관계의 힘 (1)
7. 관계의 힘 (2)
8. 믿음은 무엇인가? (1)
9. 믿음은 무엇인가? (2)
10. 소망
11. 관계의 성숙
12. 끌고 오라
13. 변하지 않는 관계

에필로그
생각 다듬기

저자소개

염인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을 배우면서부터 주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침례교 목사 가정에 4대 독자로 태어났지만 한 번뿐인 인생을 마음껏 자유롭게 살고 싶었다. 비뚤어지던 자신을 구원하시며 사용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그리고 그분께 모든 인생을 드리기로 작정했다. 한국에서 신학을 마치고 캐나다로 이주하여 이민 목회와 최영기 목사가 시작한 가정교회 사역을 깊이 경험했다. 10여 년 전에 한국으로 돌아와 매주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시간이 최고의 행복이라고 고백한다. 자신이 받은 구원을 이해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노력했고, 그 결과 깨달은 바를 설교했고, 또 그것이 이번 책의 주요한 내용이 되었다. 침례신학대학교(기독교한국침례회)를 졸업하고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대학교 ACTS 신학대학원(Trinity Western University ACTS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와 신학 석사 과정(M.T.S.)을 수학했다. 1996년부터 캐나다에서 이민 목회로 섬기다가 2013년부터 한국 수원의 원천침례교회에 속한 원천제자들교회를 섬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구원=천국’은 물론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원과 천국이 꼭 같은 말은 아니다. 그럼 구원의 본질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표현해야 한다면 그것은 바로 ‘관계’다. 누구와의 관계일까? ‘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다. 그러므로 이를 공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구원=관계(하나님과의 사랑의 관계). 구원은 단순히 이 세상을 떠나서 저 세상으로 가는 장소적인 개념이 아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던 한 인간이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게 되는 사건이다. 그럼 천국은 무엇인가? 그곳이 어디든지, 장소적인 개념이든지 아니면 차원의 이동이든지 하나님과 사랑의 관계를 맺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가는 곳이다.


우리는 혹시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구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뜻은 우리가 그분을 유토피아를 얻기 위한 도구로 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그분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사랑하는 것이다. 천국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참다운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을 바르게 깨닫고 우리도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는 것이다. 진정한 구원의 확신은 바로 그 사랑의 관계를 확신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지금 형식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점검해 보고 싶다면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보면 된다. 그것은 바로 ‘오늘도 나는 죄와 싸우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이것은 형식주의를 무너뜨리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형식주의를 가르는 가장 극명한 시금석은 죄에 대한 태도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은 기름진 제물보다 상한 심령을 더 기뻐하신다”라고 고백했다(시 51:17). 그리고 진정한 회개는 단순히 죄를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와 싸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는 한 번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서 반복하는 신앙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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