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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23584
· 쪽수 : 290쪽
· 출판일 : 2025-08-12
책 소개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머리말
들어가는 말
1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1장 로마 종교와 팍스 데오룸: 신들과 평화를 유지한다는 것
2장 ‘신자들’: 1세기 그리스도인이 일으킨 종교의 변혁
3장 위험하고 이상한 종교: 기독교는 미신인가?
2부 1세기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었는가
4장 믿을 수 없는 것을 믿다
5장 이상한 예배를 드리다: 연기와 피가 없는 종교 집단
6장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히다
7장 시간에 대한 이상한 이해: 종말에서 시작하기
3부 1세기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예배했는가
8장 1세기 그리스도인의 가정 관습: 믿음의 가정
9장 교회라는 예배 공동체: 제사장-하나님과 제사장 백성
4부 1세기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활했는가
10장 하나님을 닮아 가기: 신과의 위험한 접촉
11장 모두를 평등하게 대한 사람들
12장 그리스도인들은 완벽하지 않았다
종합적 고찰: 이상한 종교
주
리뷰
책속에서

한국의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우리 신앙의 선조들이 보여 주었던 놀랍고도 파괴적인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데 도움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의 이상함을 그대로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을 형성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좁은 길에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이 일깨워 주기를 바랍니다. 목자의 음성을 따라가십시오.
한국의 독자들에게
처음부터 이 점을 말해 두어야 할 것 같은데, 나는 1세기 그리스도인들이 단순히 이상해 보이기 위해 이상한 행동을 하려 애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치적 또는 문화적 이데올로기로서의 반순응주의를 의도적으로 추구한 자들이 아니었다. 사실, 그들은 가능한 한 자신들이 꽤 훌륭하고 ‘선량한’ 사회 구성원임을 입증하고 싶어 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인격, 성령의 역사, 그리고 복음의 근본적인 역학 자체가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 하나님의 세계, 하나님의 피조물, 그리고 하나님의 선한 목적으로 향하도록 바꾼 것이다.
들어가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