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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의 생애

우리 주 예수의 생애

(찰스 디킨스의)

찰스 디킨스 (지은이)
두란노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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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의 생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주 예수의 생애 (찰스 디킨스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53151475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5-07-23

책 소개

찰스 디킨스는 사랑하는 자녀에게 예수님을 알려 주고자 이 책을 썼다. 그는 예수님을 사랑했고, 그분이 행하신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을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어 했다. 그는 예수님이 행하신 일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는 주로 누가복음을 택하였고, 마태, 마가, 요한복음의 사건들을 책 곳곳에 넣었다.

목차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저자소개

찰스 디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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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야,
나는 네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알기를 간절히 원해. 그분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분이거든. 그분처럼 선하고, 친절하고, 온유한 분은 이 세상에 없단다. 그분은 아픈 사람, 괴로운 사람, 심지어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불쌍히 여기시지.
예수님은 지금 천국에 계셔. 천국은 우리가 죽은 후에 가는 곳이란다. 천국에서 우리는 다시 만나 행복하게 지내게 될 거야. 예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는지 알아야 천국이 얼마나 좋은 곳인지도 상상할 수 있을 거야.


현자들이 안으로 들어가니 어여쁜 아기와 어머니 마리아가 있었어. 그들은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선물을 아기 예수님에게 드렸어. 현자들은 집으로 돌아갈 때 헤롯에게 들르지 않았단다. 왜냐하면 그들은 헤롯이 질투심에 불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하나님의 천사가 요셉과 마리아에게 나타나 말했어.
"아기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세요. 헤롯이 아기를 죽이려 합니다."


예수님은 한없이 울고 있는 그 어머니를 보시고 무척 마음 아파하셨어. 그래서 어머니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씀하셨지.
"울지 마세요."
예수님의 말에 장례 행렬이 잠시 멈췄어. 예수님은 청년에게 손을 대시며 말씀하셨어.
"젊은이여, 일어나라!"
그때 누워 있던 청년이 일어나 앉는 게 아니겠어? 심지어 말까지 했어. 예수님은 그 청년을 어머니에게 보내셨어.
죽었던 아들이 살아났으니 그 어머니는 얼마나 놀랍고 기뻤을까! 지켜보던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했단다. 그 사이, 예수님은 조용히 그곳을 떠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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