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한 수에 역사가 숨쉰다

들어가는 말

첫째 마당 고려 말의 시조(시조문학 제1기) _10
1. 탄로가·우탁 13
2. 오백 년 도읍지를·길재 26
3. 백설이 자자진 골에·이색 34
4. 흥망이 유수하니·원천석 38
5. 구름이 무심탄 말이·이존오 42
6. 하여가·이방원 49
7. 단심가·정몽주 53

둘째 마당 조선 초기(시조문학 제2기) _64
1.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김종서 67
2. 절의가·성삼문 74
3. 초당에 일이 없어·유성원 81
4. 천만리 머나먼 길에·왕방연 83
5. 대추 볼 붉은 골에·황희 92
6. 있으렴 부디 갈다·성종 96

셋째 마당 조선 중기(1)(시조문학 제3기) _102
1. 청산리 벽계수야·황진이 105
2. 청초 우거진 골에·임제 109
3. 마음이 어린 후니·서경덕 113
4. 효빈가(效?歌)·이현보 117
5. 훈민가·정철 121
6. 도산십이곡·이황 126
7. 묏버들 가지 꺾어·홍랑 136

넷째 마당 조선 중기(2)(시조문학 제4기) _140
1. 한산섬·이순신 143
2. 조홍시가(早紅枾歌)·박인로 148
3. 오우가·윤선도 153
4. 청석령(靑石嶺)·봉림대군 165
5. 가노라 삼각산아·김상헌 170
6. 청산도 절로 절로·송시열 179

다섯째 마당 조선 후기(1)(시조문학 제5기) _186
1. 동창이 밝았느냐·남구만 189
2. 수레에 매였으니·김춘택 194
3. 영연(詠燕)·권섭 199
4. 강산 좋은 경을·김천택 205
5. 검으면 희다하고·김수장 209
6. 칠십에 책을 써서·송계연월옹 215

여섯째 마당 조선 후기(2)(시조문학 제6기) _218
1. 조종 큰 기업을·익종(효명세자) 221
2. 춘풍화우 호시절에·박효관 232
3. 기구요(箕?遙)·조황 235
4. 영매가·안민영 241
5. 남풍에 가는 구름·이세보 248

나오는 말 _253
참고자료 * 역사인물·사건 해설 _255

부 록
* 시조 창작을 위한 지상 특강 _308
* 현대시조의 당면 과제에 대한 제언 _322
* 시조의 세계화를 꿈꾼다 _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