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53797024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6-06-10
책 소개
목차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여는 글
Part 1 성경 이야기와 내러티브 설교(Why & What)
Chapter 1 하나님은 왜 이야기를 택하셨는가
Chapter 2 성경 이야기를 읽는 다섯 렌즈
Chapter 3 본문을 살아나게 하는 성경 스토리텔링
Chapter 4 T&T 내러티브 설교의 핵심 구조
Chapter 5 T&T 내러티브 설교의 세 가지 길
Part 2 T&T 내러티브 설교 준비 로드맵 10단계
1단계 본문을 선별하라
2단계 본문을 정독하라
3단계 본문을 재현하라
4단계 메시지를 압축하라
5단계 청중과 연결하라
6단계 설교의 길을 선택하라
7단계 설교 초안을 작성하라
8단계 표현을 고도화하라
9단계 공감과 결단을 강화하라
10단계 말씀 사건으로 전달하라
에필로그
부록: 실전 참조 자료와 설교 예시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내러티브 설교란 하나님의 이야기와 우리의 이야기가 만나고, 그 만남 속에서 청중의 삶이 새로 써지는 자리다.
그때 설교는 단지 말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이 지금도 이야기하시는 사건이 된다.
한국 교회의 설교가 이야기를 잃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오랫동안 설교를 ‘정확히 가르치는 일’로 이해해 왔다.
그 자체는 틀리지 않다. 다만 그 강조가 지나치게 한쪽으로 기울어 성경을 지적으로만 다루는 문화가 만들어졌다.
본문은 분석의 대상이 되고, 청중은 교훈의 수신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스토리 가운데 자신의 뜻을 드러내셨는데,
우리가 그 스토리를 정리해 버리면 결국 내러티브 설교는 내러티브 본문이 가진 고유한 생명력을 잃게 된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나셨다. 성경 이야기는 ‘만남의 기록’이다. 성경의 인물들은 신화 속 인물이 아니다.
울고 흔들리고 망설이고 선택하고 때로는 무너졌다가도 다시 일어선 우리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성경 이야기는 언제나 ‘그때 거기’의 기록이면서 동시에 ‘지금 여기’를 비추는 거울이다.
T&T 내러티브 설교가 열고자 하는 것은 형식의 완성이 아니라 ‘만남의 자리’다.
하나님의 이야기와 사람의 이야기가 만나도록 길을 내는 일이다. 그래서 이 설교는 책상 위에서만 태어나지 않는다.
예배당 한복판에서 성령께서 다시 쓰시는 이야기로 완성된다.
결국 T&T 내러티브 설교는 설교자가 청중을 감동시키는 기능적인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이 청중을 만나시도록 섬기는 방식이다.
본문 속 하나님이 일하신 그 이야기가 지금 이 자리에서도 다시 일어나게 하는 것이다.
그때 설교는 단편적인 설명을 넘어 하나님과 만나는 사건이 된다.
_여는 글 중에서
여기서 설교자에게 필요한 전환은 하나다. 논리를 버리라는 게 아니다. 순서를 바꾸라는 것이다.
먼저 장면을 보자. 먼저 사건을 따라가 보자. 먼저 인물의 자리에 서보자.
그다음 하나님이 그 사건 속에서 하시는 일을 분명한 문장으로 붙들어 보자.
그때 논리는 차가운 정리가 아니라 살아있는 사건에서 길어 올린 고백이 된다.
대지는 인위적인 구조가 아니라 장면 속에서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메시지가 된다.
_Part 1. 성경 이야기와 내러티브 설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