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마티스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기획하고 만들었다. 《오싹오싹 팬티!》, 《오싹오싹 크레용!》, 《오싹오싹 당근》, 《기분을 말해 봐!》, 《작은 집 이야기》, 《동생이 태어날 거야》, 《도서관에 간 사자》, 《온 세상 생쥐에게 축복을!》 등 수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엄마가 봄을 데려왔어』로 샬럿 졸로토 상 영예상을, 『콧대 높은 수탉』으로 일러스트레이터 협회상 은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미국 메인의 월도보로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빠들은 언제 어른이 되나』와 『엄마와 아기오리』를 비롯해 여러 어린이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남편, 세 아이와 함께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살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세 아이에게 모두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거북이 셔먼, 뱀 슬릭, 햄스터 미키, 물고기 샐리와 대즐, 오리 데이지와 벅, 도롱뇽 샐리, 필립과 함께 삽니다. 모두 세 아이들보다는 얌전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