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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55063509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08-02-15
책 소개
목차
옮긴이의 글
캐닝사 에 관하여
저자에 관하여
머리말
감사의 글
들머리
1. 사시 해석하기
사훈
기업지침
근무 리듬
의사소통 스타일
요약
2. 자신의 위치 알기
위계질서 다루기
책임지기
업무수행 감독
협력 구하기
요약
3. 한계를 인지하기
규칙, 규정, 그리고 법
선물, 호의, 그리고 뇌물
족벌주의
신중한 대 부정직
요약
4. 관례 바로 알기
인사하기
한담 하기
대화 게임하기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결정하기
농담하기
보이지 않는 위험 피하기
요약
5. 발표하기
올바른 스타일 선택하기
구체적인 상황 찾기
효과적으로 말하기
요약
6. 계약하기
맞는 사람 선택하기
속도와 장소에 대한 배려
속도
장소
이기는 게임을 하기
그들이 말하는 바를 이해하기
올바른 언어 사용하기
사람에게 부드럽게, 안건에는 강하게
조건문으로 말하라
당신의 느낌에 대해 말하라
요약
7. 자신을 알기
관계
의사소통
시간
진실
삶의 의미
발표 스타일
맺음말
찾아보기
책속에서
다른 문화권(예를 들면, 일본인과 핀란드인들)은 자기 차례를 기다렸다 말하는데 익숙하다. 이들에게 대화는 종종 일련의 미니 독백인 것이다. 이들은 남이 자기 말을 방해하는데 익숙해 있지 않아서, 좀더 상호교류적인 방식으로 대화를 하는 사람을 만나면, 이들은 본능적으로 그런 사람은 매너가 없거나, 불손하거나, 천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런 문화권은 흔히 침묵을 매우 편안하게 느낀다. 이는 말의 내용을 곰곰이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들에게는, 이 침묵을 채우려 서두르면 잘못된 신호가 전달될 수도 있다. 한 영국인이 핀란드로 처음 여행을 갔을 때 이를 알게 되었다.
'전형적인 영국인인 나는 그때 세상 모든 사람들은 부드럽게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나는 침묵이 생길 때마다 말로 그 침묵을 메웠다. 이것은 치명적인 실수였다. 나는 핀란드인은 감정 표현이 너무 지나친 사람을 적극적으로 불신한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본문 122~123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