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예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UC 산타크루즈에서 역사학으로 학사학위를 받고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학위MDiv를 받았으며 UC 데이비스에서 박사과정을 밟았다. 멕시코시티에서 4년, 새크라멘토에서 6년, 도합 10년 동안 장로교 목사로 섬긴 후에 저널리스트가 되었다. 그후 Leadership, Christian History, Christianity Today의 편집자로 22년 간 일했다. 수년 동안 수많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그와 인터뷰를 했으며, 특히 그 내용은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Time, Newsweek에 인용되어 있다. 아내 바바라와 결혼한 지 36년이 되었으며 슬하에 다 자란 세 명의 자녀가 있다. 현재 일리노이 주 글랜 엘린에서 살고 있다.

기독교 번역자로서는 색다른 ‘유전자 공학’이라는 이력을 가진 그는, 하나님이 지으신 인간의 생물학적 경이로움과 오묘함을 풀어가듯, 좋은 책을 통해 더 깊은 영혼의 성숙과 성장을 돕기 원하는 열혈 독서광이다. 미국 워싱턴주립대를 졸업하고 인간 게놈, 환경 게놈 등의 여러 프로젝트를 거쳐, 현재는 시애틀의 유전자 연구소에서 일하며 번역일을 병행하고 있다. 아내와 함께 미국 북서부의 영적 부흥 및 한인 이민자의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한 중보기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역서로는 《대인 관계를 여는 사랑의 멘토링》(스텝스톤), 《기억 상자 속의 나》, 《터프가이 예수》(이상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