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중음악

대중음악

(대중음악의 장르별 역사와 선곡)

김혜정 (지은이)
일송미디어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대중음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중음악 (대중음악의 장르별 역사와 선곡)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8895545346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5-09-10

책 소개

국내외 주요 대중음악의 장르와 역사를 통해 해당 가수들의 음악과 시대별 정치, 사회, 문화를 배우는 대중음악 입문자들을 위한 도서이다. 더불어 전공자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내용을 각 장르와 역사, 그리고 시대별 정치, 사회, 문화를 통해 살펴본다.

목차

제1장 락의 역사
I. 초기 대중음악
1. 1960년대 이전
1) 로큰롤(Rock & Roll)
2. 훵크 락(Funk Rock)
3. 락 음악의 특징
4. 서핀 음악(Surf Music), 영국 밴드들
1) 서핀 음악(surf music)
2) 비틀즈의 등장
3) 영국 밴드들
5. 포크 락
6. 싸이키델릭 락
7. 소울(Soul) 락

II. 1970년대
1. 보수적인 락 음악
2. 펑크 락(Punk Rock)
1) 영국
2) 미국
3. 프로그레시브 락
4. 글램록(Glam Rock)의 등장
5. 디스코, 레게, 재즈와 락의 혼합
1) 디스코
2) 레게
3) 재즈와 락의 혼합
6. 뉴 웨이브(New Wave)

III. 1980년대 이후
1. 얼터너티브(alternative), 그런지(grunge)
2. 인더스트리얼 락
3. 브릿팝
1) 브릿팝의 특징
2) 대표적 밴드
(1) 스웨이드
(2) 블러
(3) 오아시스
3) 2000년대 브릿팝

제2장 메탈음악
1. 헤비메탈(Heavy Metal)의 탄생
2. 팝메탈
3. Nwobhm(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
4. 쓰래쉬메탈
5. 데스메탈
6. 블랙메탈
7. 인더스트리얼 메탈

제3장 힙합
1. 용어
2. 발달
3. 동부, 서부 힙합
1) 서부 힙합
4. 1990년대 이후
1) Dr. Dre
2) 동부 힙합
3) 남부 힙합
4) 미국 외 힙합

제4장 전자음악
1. 1980년대 전자음악
1) 엠비언트 음악
2) 신스 팝(Synth-Pop)
3) 테크노
4) 하우스
2. 1990년대 전자음악
1) 일렉트로니카
2) 레이브, 트랜스, 정글
3) 트립합
4) 전자 춤음악(Edm)
5) 덥스텝
6) 그 밖의 전자음악

제5장 팝음악
1. 팝 음악의 특징
2. 유로팝
3. 미국의 팝 음악
4. 1990년대 팝
5. 2000년대 팝

제6장 국내 대중가요
1. 1960년대 이전
1) 트로트
2) 춤곡 장르들
3) 해방 후
4) 작곡가
2. 1960년대 대중가요
1) 미국 음악의 영향
(1) 번안가요 등
(2) 락음악
2) 유행곡
(1) 중창곡
(2) 화성 단음계의 사용
(3) 트로트
3. 1970년대
1) 포크 음악
2) 통기타 가요
3) 음반사들
4) 트로트
5) 대중음악 가요제의 등장
4. 1980년대
1) 대중가요
2) 발라드
5. 1990년대 이후
1) 한국 힙합의 발달
2) K-pop과 댄스 음악
3) 인디 음악

저자소개

김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및 미국 북텍사스 주립대 대학원(UNT, 음악학 전공)에서 석사(M.M),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연세대, 서울시립대, 상명대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연세대, 숭실대에 출강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음악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 ‘서양음악 개요’, ‘음악의 삼세기’, ‘시대별로 본 오페라’, ‘음악의 즐거움’, ‘서양음악의 흐름’, ‘음악의 초대’, ‘현대음악의 감상’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음악학의 이해’가 있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음악 7 | 블랙 아이드 피스, Boom Boom Pow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는 8학년이었던 윌 아이 엠(Will.I.Am, 본명 William James Adams Jr.)과 필리핀계 미국인으로 두 나라 국적을 가진 애플 디 앱(Apl.De.Ap, 본명 Allan Pineda Lindo)이 만나 시작되었다. 이들은 1988년경 LA 근방에서 힙합 듀오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2년 이지 이(Eazy-E, 본명 Eric Lynn Wright, 1963~1995)가 경영하는 레코드사에 들어가 단테 산티아고(Dante Santiago)와 함께 아트반 클랜(Atban Klann)4)이란 트리오를 결성해 노래했다.
95년에 이름을 블랙 아이드 피스로 바꾸었고 단테 대신 타부(Taboo, 본명 Jaime Luis Gomez)와 소울 음악가 킴 힐(Kim Hill)이 조인하며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킴 힐이 탈퇴하고 여자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배우인 퍼기(Fergie Duhame, 본명은 Stacy Ann Ferguson)가 조인했다.
초창기에 성공을 거둔 곡으로 [Elephunk](2003)에 담긴 “Where Is The Love?”와 “Shut Up”이 있으며 [The E.N.D.](2009)에 수록된 “Boom Boom Pow”와 신스 팝 “I Gotta Feeling”은 3개월 이상 빌보드에서 1위를 한 곡이다.

[Intro: Will.I.am/Hook-후렴]
Gotta get-get, gotta get-get
Gotta get-get, Gotta get-get, gotta g-g-g-get-get-get, get-get*2
- ‘제3장 힙합’ 중에서

1) 일렉트로니카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는 전자적 사운드에 기초한 클럽 음악으로 댄스 음악이 아닌 전자음악은 1990년대에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환경 음악으로 시작되었으며 초창기 일렉트로니카 곡들은 타악기나 리듬을 강조하지 않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뉴에이지 음악 같았다.
깊은 숲(Deep Forest), 사샤(Sasha), 팀 스토리(Tim Story)가 초창기에 일렉트로니카를 만든 예술가들이다.
대표적인 곡들로는 알렉스 패터슨(Alex Paterson)과 지미 커티(Jimmy Cauty) 듀오로 결성된 오브(The Orb, 1988~)의 “Little Fluffy Clouds”(1990), KLF의 “Madrugada Eterna”(1990), 흑견(The Black Dog)의 “평행”(Parallel, 1992), System 7의 “Altitude”, 아펙스 트윈(Aphex Twin)의 “On”(1993), 에어(Air)의 [Moon Safari](1998) 등이 있다.
- ‘제4장 전자음악’ 중에서

음악 3 | 마룬 파이브(Maroon 5), Moves Like Jagger
백인 음악과 흑인 음악의 크로스 오버라고 불리는 마룬 파이브는 캘리포니아 주 LA에서 고등학교 학생인 아담 레빈(Adam Levine, 보컬, 기타)을 주축으로 만든 “Kara’s Flower”(카라의 꽃)라는 팝 밴드로 음악을 시작했다. 2006년 “This Love”와 2008년 이란과 싸우는 미국 정치 상태에 대해 좌절감을 표현한 “Makes Me Wonder”로 팝 부분 최우수 그룹으로 ABC방송국에서 미국 음악상을 수상했다.
호주에서 앨범 차트 2위까지 오른 데뷔 앨범 [Songs About Jane]부터 최근 발매된 제4집 [Overexposed](2012)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보유하며 지난 10년 간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간 밴드 중 하나로 활동했다.
마룬 파이브의 음악은 최근까지 기억되는 마이클 잭슨, 폴리스, 토킹 해드스, 스티비 원더의 음악을 인용하기도 하며 기타 대신 피아노, 혹은 신디사이저로 반주되기도 한다.
국내에 알려진 곡으로 쉐비차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쓰였던 부드러운 선율의 “Sunday Morning”을 비롯해 “This Love”, 2012년 7월 빌보드 팝 차트 1위인 “Payphone” 등이 있다.
- ‘제5장 팝음악’ 중에서

3) 인디 음악
군무와 쇼를 위주로 하는 K-Pop과는 달리 홍대 앞 근처의 언더그라운드에서는 20대 초반의 젊은 세대들이 개성적인 음악을 찾는데 그것의 하나가 인디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원래 인디 음악은 신촌의 소규모 극장을 중심으로 공연하다가 홍대 앞으로 그 거점을 옮겼는데 초창기에는 거리에서 돈을 받으며 공연하는 라이브 공연(Busking)이 인디 장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인디 음악은 K-Pop과는 다른 음악, 다른 무대에서 독립적인 유통 과정을 걸쳐 보급되었으며 주류 시장에서 유통되지 않는 음악을 말한다. 외국과는 달리 펑크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초창기 인디 음악은 섹스 피스톨즈로 대표되는 영국의 펑크 락처럼 거칠고 반항적이며 현실 비판적인 가사를 담거나 프로그레시브 락처럼 실험적인 성향, 그리고 심지어는 자폐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인디레이블의 모태가 되었던 드럭은 1994년 펑크 바(Bar)로 시작되었으며 1995년 커트 코베인 1주기 추모 공연을 즈음해 드럭 밴드라는 이름하에 정기 공연을 시작했다. 당시 한국의 최초라고 할 만한 펑크 무브먼트를 만든 삐삐밴드, 크라잉 넛(Crying Nut), 모던 락의 효시로 알려진 언니네 이발관, 김민규를 중심으로 한 3인조 모두가 작곡을 하는 락 밴드 델리 스파이스 등이 노래했으며 크라잉 넛의 인기로 펑크 락 중심의 라이브 클럽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다음 해 중앙일보사가 발행하던 잡지의 후원으로 길거리에서 밴드들이 노래하는 ‘스트리트 펑크쇼’를 개최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 ‘제6장 국내 대중가요’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