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기다렸어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작가, 극작가, 감독,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직접 쓰고 감독한 연극이 그림책으로 만들어 지기도 했다. 2005년 현재 시드니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책을 만들었어요. 기획한 책으로는 <빛나는 우리 문화 유산> 시리즈가 있고, 지은 책으로는 <SOS 과학 수사대, 캡슐 로봇을 찾아라!> <어린이 시사마당 4, 법과 사회> <세 사람>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나 혼자 기다렸어요> <누가 새 식구가 될까> 등이 있어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크라이튼상, 호주 아동도서협회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한 책으로 《나다운 것》이 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나 혼자 기다렸어요》 《멍멍 나 여기 있어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