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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

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

필리파 말로 프랑코 (지은이), 카를라 나자레트 (그림), 강나은 (옮긴이)
별글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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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91192700236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26-01-26

책 소개

엄청나게 곱슬거리는 빨강 머리 소년이 있다. 소년에게 이 머리카락은 때로 감당하기 힘든 짐이다. 그러지 않아도 머리 모양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데, 친구들이 소년의 모습을 보고 놀리는 날이면 마음은 한없이 작아지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 하루를 보내곤 한다. 누구에게나 이 소년처럼 살다 보면 슬퍼지고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거나 멀리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있다.
엄청나게 곱슬거리는 빨강 머리 소년이 있습니다.
소년에게 이 머리카락은 때로 감당하기 힘든 짐이에요.
그러지 않아도 머리 모양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데,
친구들이 소년의 모습을 보고 놀리는 날이면 마음은 한없이 작아지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누구에게나 이 소년처럼 살다 보면 슬퍼지고 화가 나고,
소리를 지르거나 멀리 떠나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있어요.

『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의 작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인 필리파 말로 프랑코는
아이가 느끼는 이러한 불편한 감정을 외면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아이의 가슴속에서 폭풍우가 몰아칠 때, 괜찮은 척하며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대어 힘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알려줍니다.

빨강 머리 소년이 힘든 날을 통과하며 더 튼튼한 마음을 갖게 되는 과정을
책으로 접한 어린이 독자는 ‘누구에게나 힘든 날은 있다’라는 사실에 안도하고
또한 자기 감정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 제멋대로 엉킨 빨강 머리처럼 마음이 엉망진창인 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이에게도 힘든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울거나 화를 내면 많은 부모가 “괜찮아, 괜찮아”라면서 성급하게 달래거나 혼내거나 하면서 상황을 얼른 무마하려고만 합니다. 사실 어른조차 ‘힘들다’라고 솔직히 인정하거나 말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과연 전문가의 처방은 어떨까요? 임상심리학자인 필리파 말로 프랑코는 저서 『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를 통해 섣부른 부모의 대처가 아이의 마음이 더 상하게 하거나, 몸에서 느껴지는 여러 기분마저 두려워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이 오히려 심리적으로는 좋다고도 조언합니다.

◆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괜찮단다!”
임상심리학자가 전하는, 우리 아이의 ‘나쁜 기분’을 다독이는 따뜻한 처방전!

『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의 주인공은 엄청나게 곱슬거리는 빨강 머리 소년입니다. 소년은 머리 모양이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합니다. 그런 데다가 친구들이 놀리기까지 합니다. 이럴 때면 마음은 한없이 작아지고 세상에서 가장 힘든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힘든 날을 보낸 소년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것은 바로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입니다.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괜찮단다!”라는 말을 들려주며 따뜻한 품에서 토닥이고, 뽀뽀도 해주고,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며,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주는 사람들이 있을 때 소년은 힘든 날을 비로소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한마디로 아이에게는 항상 ‘기댈 수 있는 언덕’ 같은 사람이 있어주어야 합니다. 바로 책에서 강력한 곱슬머리 소년이 엄마 아빠에게 기대듯이 말입니다.

◆ 폭풍우가 지나간 뒤에 아이는 한층 더 자란다
“아이가 힘들어하는 날에는 이 책을 읽어주세요”

다행히 힘든 날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책의 마지막은 힘든 날을 잘 통과한 소년이 평소처럼 주위를 둘러보며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힘든 날이 있음을 인정하면, 아이는 깊은 안도감과 함께 내일을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만일 아이가 힘들어하고 있다면 어른과 함께 『솔직히, 힘든 날도 있거든요』을 읽어보는 게 어떨까요?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며 힘든 감정을 시시때때로 만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아이는 이전과는 다른 시각을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힘든 감정이 지나간 뒤에는 한층 더 성장하게 될 테고요.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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