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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의 메시지, 2012 개정증보판)

신웅진 (지은이)
크레용하우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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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아름다운 꿈과 도전의 메시지, 2012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물
· ISBN : 9788955472677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2-01-16

책 소개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꿈과 희망, 자부심을 선물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그의 이야기를 담은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의 2012 개정 증보판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기존 내용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첫 임기의 성과와 비전 등이 추가되었다.

목차

프롤로그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멘토

제1장
꿈의 씨앗을 가슴속에 품다


1.좋아하는 것은 잘하게 되고 잘하면 열정이 생긴다

힘찬 날갯짓으로 온 세상을 날아다닐 아이 / 새로 온 전학생의 별명은 반 선생
기문이에게는 공부가 재미 / 영어 숙제의 기본은 스무 번 / 새로운 세계, 더 넓은 세계로
그저 공부에 온통 마음을 주었을 뿐

2. 가슴속 꿈을 튼튼하게 키워 나가다

외교관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뛰다 / 미국 연수 프로그램에 도전하다 / 충청도 촌놈이 공부 잘해 미국에 간다 /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꿈의 설계도가 그려지다 /
꿈도 물을 줘야 자랄 수 있다.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비스타 프로그램 참가수기

3. 작은 일에도 충실하면 성공은 가까이 있다

집안 살림이 어려워져도 긍정의 힘으로 / 그 공부 잘하는 애가 돼지 치는 반씨네 장남이라고? / 외교학과에 다니는데 당연히 외교관 해야지 / 최고로 인기가 좋은 과외 선생님 /
특별한 공부 비법은 완벽한 필기 / 반 이병, 장군의 영어 선생님이 되다 / 소박하고 지고지순한 사랑 / 생활비가 싼 인도로 가다

제2장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의 대통령이 되다


4. 인품을 갖춘 실력자로 외교부 초고속 승진의 전설이 되다

평생의 멘토 노신영을 만나다 / 누구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 / 능력보다 더 값진 선한 성품 / 외유내강이 아니라 외유내강강(外柔內剛剛) / 자기 원칙에 철저환 강직한 삶 /
윤리와 양심에 따른 철저한 자기 관리 / 사람의 마음을 사는 비결은 오직 정성뿐
청소년들의 희망이 되다 / 누구에게나 언제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5. 대한민국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살다

자투리 시간에 프랑스어를 배우다 / 재능보다는 열정이 더 큰 힘이 된다 / 공부할 때는 아무도 못말려 / 몸치 반기문, 춤에 도전하다 / 미련할 정도로 일 밖에 모르다 /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외교관으로서의 삶 / 불미스러운 퇴진 그리고 충격과 시련 / 인생의 언덕에서 내려와야 할 때

6. 순수한 마음이 좋은 결과를 맺게 한다

진심으로 맺은 작은 인연의 힘 / 대한민국 외교관에서 세계의 대통령으로

7. 5년간의 헌신 그리고 새로운 출발

기후변화문제에 집중하다 / 중동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다 / 조용한 외교에 비난이 쏟아지다 / 3초 만에 통과한 만장일치 연임 결의안

에필로그
한국인의 새로운 자부심, 반기문 총장의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빌며

부록
외교관에 대해서
유엔이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연설문 모음

저자소개

신웅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났다. 중동고등학교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부터 뉴스전문채널 YTN에 기자로 입사했다. 정치부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쳤고, 외교통상부를 출입하면서 당시 장관이었던 반기문이라는 인물을 가깝게 지켜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가 소문대로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기본에 충실한 그의 삶의 태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된 이후 청소년들에게 반기문이라는 인물의 성장과정에 관해 이야기해 주고 싶어 반 총장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책으로 엮어냈다. 반기문 총장이야말로 글로벌 시대를 맞아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멘토라는 판단 때문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래도 집안일을 이것저것 하고 나면 시간도 훌쩍 흘러 있고, 아무래도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긴 했다. 게다가 학교에서도 반장을 늘 도맡아서 했기 때문에 학급 일이나 선생님 심부름을 해야 했다. 기문은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했다. 그러면서 자투리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잘 활용하면 굉장한 효과를얻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짬이 나는 쉬는 시간에 예습과 복습을 잠깐씩만 해두면 수업시간에 적응하기가 훨씬 수월했다.


외무고시 3기 출신으로 1970년에 외교부에 입부했는데도 그는 ‘3기“가 아니라 ‘특기’로 불렸다. 특기란 ‘특별한 기수가 없다’는 뜻이다. 같은 기수끼리지원해주고 응원해주게 마련인데, 반기문의 경우 모든 기수에서 다들 자기네 사람이라고 여겼다. 이처럼 반기문은 상하좌우로 모든 사람들을 조화롭게 이끌 줄 아는 사람이었다.


오스트리아 대사로 부임했을 때는 공관에 전화 한 대를 더 설치했다. 개인적인 통화를 할 때 쓰는 전화 요금을 개인 돈으로 내기 위해서였다. 재외공관이란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인만큼 대사관 운영 비용에서 한 푼이라도 사적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는 것이었다. 어지간한 사람들은 생각도 못할 그런 부분까지 엄격히 따져가며 공직자의 윤리와 양심에 거스르는 일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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