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라면

그림책 작가이자 삽화가로 국립정치대학 광고학 및 교통대학 응용예술연구소 시각 전달과를 졸업했어요. 바다와 고래, 숲과 산책을 좋아해요. 그림책 『그림자(影子)』로 제3회 풍자개 아동그림책 어워드 수상, 2016년 타이완 국제 문화산업박람회 Talent 100 선정, 2015년 타이베이 국제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스 월 선정, 제2회 모모문화창작 신예삽화가 선발, Hiii Iluseration 국제 삽화작품전 우수상 수상, 제3회 중화권 최우수학생 일러스트 우수상 수상, 제9회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대회 가작상을 수상했어요. 신문과 잡지, 교과서, 소설, 그림책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어요.

중국 장쑤성 쑤저우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번역 에이전시에서 출판 기획 및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어린이 도서와 그림책을 좋아하고, 좋은 번역은 번역하는 사람의 고민과 정성으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옮긴 책으로는 『우리 동네는 미술관』 『나다운 것을 찾았어!』 『칙칙팥팥』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