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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믿지 마!

그림자를 믿지 마!

데이비드 허친스 (지은이), 바비 곰버트 (그림), 신동희 (옮긴이), 박영욱 (해설)
  |  
바다어린이
2008-01-30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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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를 믿지 마!

책 정보

· 제목 : 그림자를 믿지 마!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55614008
· 쪽수 : 92쪽

책 소개

단 한 번도 동굴을 떠난 적이 없는 원시인 웅가, 붕가, 우기, 부기, 트레볼. 원시인들은 절대 동굴을 떠나면 안 된다고 믿으며 가끔 비치는 그림자로만 세상을 판단한다. 그런데 친구들과 싸워 마침내 동굴을 뛰쳐나간 부기에게 어떤 일이 닥칠까?

목차

동굴 속 원시인들
혼란을 일으킨 부기의 질문
부기, 세상에 눈뜨다
마이크 할아버지가 들려준 두 부족 이야기
부기가 망루에 올라 두 부족을 이해하다
다시 동굴로 돌아간 부기

[그림자를 믿지 마!]철학적으로 읽기

저자소개

데이비드 허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직학습과 조직변화 이론의 전문가. 1994년 '포츈' 선정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학습과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코노클래스트 커뮤니케이션(Iconoclast Communications)을 설립, 코카콜라, IBM, 벨사우스, 내셔널뱅크, VHA, Inc. 등 세계적 기업들과 일해왔다. 현재 시스템 이론과 복잡성 이론을 어떻게 조직학습에 응용할 수 있을지를 연구하며, 강연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레밍 딜레마>, <늑대 뛰어넘기>, <네안데르탈인의 그림자>, <펭귄의 계약>, <화산의 소리를 들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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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삼육대학교 신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앤드류스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리더십 박사 과정을 밟았다. 현재 리더십 전문가이며 북아시아 태평양 지역(몽고.중국.대만.홍콩.마카오.일본.북한.한국)의 어린이.청소년들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실패한 탐험가 성공한 리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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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욱 (해설)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사회철학에 관심을 갖고 서양사상을 공부하기 위해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동 대학원에서 칸트 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관심은 예술과 문화로 이어졌는데, 특히 현대음악과 현대미술, 미디어아트, 건축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강의하였다. 홍익대 대학원 미술학과와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등에서 매체미술 비평, 공간디자인, 건축비평이론 등을 강의하였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작곡과에서 현대음악과 관련한 강의를 하였으며, 지금은 한예종 음악원에 출강 중이다. 저서로 《보고 듣고 만지는 현대사상》 《데리다와 들뢰즈: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철학으로 대중문화 읽기》 《매체, 매체예술 그리고 철학》 《미디어아트는 X예술이다》 《필로아키텍처: 현대건축과 공간 그리고 철학적 담론》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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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는 왜 그들이 서로 의견이 달랐다고 생각하니?”
부기는 잠깐 동안 우물거리다가 드디어 대답했어요.
“잘은 모르겠지만…… 꼭 동굴 벽의 그림자 같아요.”
부기는 조심스럽게 단어를 골라 가며 계속해서 말했어요.
“에,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세상을 잘못 보는 것 같아요.
그림자를 보는 것처럼요. 잘못 보니까 잘못 행동하는 것 같아요.”

마이크 할아버지가 말했어요.
“여기서 문제의 핵심은 잘못 보는 게 아니라 한쪽 면만 본다는 걸 거야.
우리 조상들에게도 바로 그런 문제가 있었던 거지. 날 따라오너라. 보여 줄 게 있어.”
부기는 그제서야 왜 두 부족이 서로 전쟁까지 하게 되었는지 이해되었어요.
두 개의 서로 다른 망루가 그들에게 두 가지 서로 다른 관점을 갖게 했던 거예요.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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