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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음악/미술/예체능
· ISBN : 978895582170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역사화
혁명의 시대에 화해를 말하다 - 다비드의 〈사비니 여인들〉|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소녀 - 앵그르의 〈샤를 7세 대관식의 잔 다르크〉| 난파선에 버려진 15인의 표류기 - 제리코의 〈메두사 호의 뗏목〉| 붓 하나로 독재자에 맞서 싸우리라! - 피카소의 〈게르니카〉
신화·성서화
세상을 처음 만든 이야기 -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우상숭배와 모세의 십계명 - 푸생의 〈황금 송아지 경배〉| 너희 중 하나가 나를 배반하리라! -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은하수가 젖의 길이라 불리는 이유는? - 틴토레토의 〈은하수의 기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던진 사과 - 루벤스의 〈파리스의 심판〉
초상화
수수께끼로 가득 찬 그림 - 다 빈치의 〈모나리자〉| 위대한 정복자의 초상 - 다비드의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해부학 강의를 가장한 집단 초상화 - 렘브란트의 〈툴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 주인공이 없는 이상한 초상화 - 벨라스케스의 〈궁정의 시녀들〉| 화가의 슬픈 초상 - 고흐의 〈귀에 붕대를 감은 자화상〉
풍속화
떠들썩한 잔치 마당에 숨겨진 비밀 - 피터르 브뤼헐의 〈농민의 결혼식〉 | 그림에 혁명적 사상과 철학을 담다 - 쿠르베의 〈돌 깨는 사람들〉| 예술의 거리 몽마르트르 엿보기 - 르누아르의 〈물랭 드 라 갈레트〉| 노동자의 여가 생활 - 레제의 〈시골의 야유회〉
정물화
그림에 해골을 그린 까닭은? - 스테인비크의 〈인생의 헛됨에 대한 비유〉| 값진 물건들로 장식된 프롱크 정물화 - 칼프의 〈뿔잔과 가재, 유리잔이 있는 풍경〉| 꽃다발 속의 숨은 그림 찾기 - 얀 브뤼헐의 〈나무통의 큰 꽃다발〉| 정물로 이루어진 재미있는 얼굴 - 아르침볼도의 〈루돌프 2세〉|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하다 -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
풍경화
아련한 추억 속의 고향 풍경 - 컨스터블의 〈건초 수레〉| 빛의 변화를 탐구한 실험 보고서 - 모네의 〈햇살 비치는 영국 국회의사당〉| 마음으로 느낀 대로 그린 풍경화 -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신나고 아름다운 색채의 놀이터 - 블라맹크의 〈빨간 나무가 있는 풍경〉
추상화
영롱한 빛깔의 음악적 추상 - 칸딘스키의 〈푸가〉| 가로, 세로, 삼원색의 기하학적 추상 - 몬드리안의 〈노랑 파랑 빨강의 구성〉| 화사한 색채의 연주 - 들로네의 〈원형〉| 물감을 흘려서 만든 아름다운 이미지 - 폴록의 〈작품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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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피카소는 처음 화가가 되었을 때부터 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에게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그림에는 외롭고 헐벗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불쌍한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많이 등장합니다. 피카소의 이런 관심은 입체주의(큐비즘) 미술 기법을 선보인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는데, 대표적인 걸작이 〈게르니카〉입니다. 〈게르니카〉는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인간의 잔인함을 고발한 작품이지요.…
- 역사화 : 붓 하나로 독재자에 맞서 싸우리라!…피카소의 <게르니카> 中에서
꽃 정물화 가운데 불후의 명작으로 기억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고흐의〈해바라기〉지요. 이 작품은 고흐가 아를에 있을 당시 그린 거예요. 고갱이 아를로 오겠다는 소식을 전해 오자 고흐는 들뜬 마음으로 그를 기다렸지요. 그리고 고갱과 함께 쓸 작업실을 해바라기 그림으로 꾸밀 생각으로 이 작품을 그렸답니다.…
- 정물화 : [명화 플러스] 꿈틀 꿈틀 살아 움직이는 그림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