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6011837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07-07-22
목차
머리말
1. 파란만장, 유쾌한 인생
나는 똥중위
이별을 연습하면서
비 오는 게 싫었지
그 시절의 물난리
잊지 못할 반딧불이
사투리 한번 해보드라고 잉!
라디오 중계와 눈물, 애국심
그 시절의 빨래는 말이지
이사 가던 날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관광버스 공짜로 타다
십자매 점과 토정비결
야바위에서 금반지를 날리고
70년대, 우리들의 놀이터
전당포, 한심한 나의 마지막 빽
마라톤에 입상하고 쓰러지다
고속버스를 처음 탈 때, 그 우쭐함
“사랑만은 단 하나에 목숨을 걸었다” 잊지 못할 맨발의 추억
시내버스와 합승
여름의 끝자락에서 은행을 보았어
창경원, 몰래 들어가는 그 맛
2. 손에 잡힐 듯한 그 물건들
숯의 진화
고무풀과 광약
평상에서 도란도란 피어나던 그 이야기들
삐삐, 잊혀 가는 추억
모기와 더불어 살던 그때
파리 잡는 끈끈이
시계 이야기
시계도 가지가지
아! 문패
멧돼지도 잡겠다던 새총
스모루 군복을 아시나요?
부부싸움과 쓰레받기, 쓰레기통
발싸개, 털모자와 귀마개
빈대와의 전쟁
콩댐한 장판
창호지는 찢어지고
양말을 깁던 시절
재봉틀 이야기
석유버너와 진공관 라디오
달력, 세월을 담는 그릇
헌책방 이야기
연필과 필통 이야기
우리들의 만병 통치약
깨어지면 다시 찍던 연탄
가리방 혹은 등사판
3. 교복의 옷깃을 세우며 우린 걸었지
교련 검열 때가 힘들었지
그렇게도 싫었던 미술시간
불량학생 잠깐이지
청소해 놓고 나면 좋긴 하지만
슬픈 가정방문
용기를 주던 빨간 색연필
4. 그때 그 사람들
통금 사이렌과 딱따기
이사 가던 날
할머니가 먹던 막소주
너무 예쁘던 그 누나
아버지의 가불
앉아서 주고 누워서 받기
겉으론 불효자, 속으론 효자
장영철의 두발당수, 가라데, 박치기
미스 권 언니, 보고 싶어요
5. 투명한 노래가 마음을 적셔왔네
정태춘, 박은옥 이야기
한없이 맑고 투명하던 그 양희은
신중현, 살아 있는 전설
나훈아, 그의 삶을 노래로 채웠다
라디오 세대
이장희, 콧수염의 그건 너
아침이슬을 부르다 닭장차 타다
유행가 속에서 우리들은 자라나고
포터블 전축
6. 넓은 땅에서 꾸는 큰 꿈
태국 그 처음 만남
태국의 국왕과 작은 고추
독일에서 기죽지 않은 간호원 언니
동독에서 위반하고 서독에서 벌금 내고
바이로이트(Bayreuth)
하이델베르크 성의 총알자국
나를 부끄럽게 한 그 태극기
자반 고등어 한 마리에 고국을 그리다
7. 사랑하고 살아가며
청계고가도로를 달려오면서
상계동, 중계동
더위보다 더 견디기 힘든 것들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
선거이야기 1
선거이야기 2
집주인도 잘 만나야
노래방과 여성문화
차이나타운(China Town)
돈을 잘 빌려주면 사람도 얻고 돈도 얻던데
새마을 운동, 새마을 모자
창경원, 벚꽃놀이와 두견새
산동네, 싸우며 사랑하고 살아가던 곳
혜명고아원
교통경찰에게 걸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