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밥나무 이야기

영국에서 태어났으나 중동, 아프리카, 중국 등지에서 살았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영어 선생님이었고, 최근까지 <윙윙거리는 벌들 1, 2, 3> <명랑한 고양이> <북극의 노래>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 현재는 영국 서섹스 주의 루이스 시에서 남편과 세 자녀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충남 서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MBC창작동화대상과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에 당선하였고, 지 금은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튼실한 작가를 길러내는 일에 힘쓰 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는 <토끼 뻥튀기>, <나이 도둑>, <자린고비 일 기>, <뺑덕의 눈물>, <거짓말 속의 참말>, <으라차차 큰 일꾼> 등 이 있으며, 초등 국어책에 <금강초롱>과 <오른발 왼발>(번역)이, 중등 국어책(대교)에 <한글 피어나다>가 실렸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태어나 로마의 일링 미술학교와 벨르 예술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동물 그리기를 좋아하는데, 열대어들을 그리려고 잠수하는 법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영리한 카멜레온>으로 1987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그 밖에도 <씩씩한 하마> <꼴불견 땅돼지> <호기심 많은 광대고기> <무지개새> <북극의 노래>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영국 케리 주의 킬라니 시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