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커다란 지구

오랫동안 친환경 정원과 벌레를 이용한 자연 퇴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다. 지렁이가 지구를 위해 하는 엄청난 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구를 살리는 위대한 지렁이』를 썼으며, 이 책은 미국과학교사연합(NSTA)과 어린이도서협회(CBC)가 추천하는 우수 어린이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자연과 환경에 관한 그림책과 동화책을 여러 권 썼으며,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있는 한 대학에서 영문학, 아동문학,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의 커다란 지구』, 『멋쟁이 개구리』 등이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번역가입니다. 연세대에서 독일 문학을, 동 대학원에서 한국 문학을, 일본에서 그림책과 아동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끊임없는 탐구심으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의 책을 소개, 번역 문학의 수준을 높였습니다. 출판사 편집자 출신답게 다양한 출판 기획에 참여합니다. 직접 집필하고, 강의하는 등 열정적인 활동도 꾸준히 이어 갑니다. 대표 작품: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대표 번역 작품: 《와일드 로봇》, 《와일드 로봇의 탈출》,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에도 지지 않고》, 《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

엘리사 클레븐은 트리시아 브라운의 종이 공주(The Paper Princess), 사과 인형(The Apple Doll), 사자와 작은 빨간 새(The Lion and the Little Red Bird), 바닷가 도시(City by the Bay)와 아서 도로스의 아뷔엘라(Abuela)를 포함해서 많은 그림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