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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회화 > 생활영어
· ISBN : 9788956243351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0-05-0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_말꽝이가 말통이가 되기까지
Part 1 말꽝이에서 말통이로! _말통이로 말하기 준비 단계
1 말꽝이 프로농구 통역사 되다
2 말꽝이 그간 영어 공부의 문제점을 깨닫다
3 말꽝이가 말통이가 되기 위한 기본 단어 훈련에 돌입하다
Part 2 영어회화 3단어 이상이면 잔소리가 된다
1 Sue me. 배 째라
2 I am in! 나도 낄래!
3 I finished! 나 완주했다고요!
4 Do not cross the line. 야! 너 좀 심한 거 아니야?
5 I feel so jello. 너무 힘들어서,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이라고요!
<말통이 가라사대> 너 떡 됐냐?
6 Do you buy that? 동의하십니까?
7 We have chemistry. 우리는 죽이 참 잘 맞아!
8 I’ll show you around. 내가 곳곳 구경시켜줄게요.
9 Have a heart. 한 번 봐주세요.
10 Choking back the tears. 눈물을 억누르고 눈물을 삼킨다.
<말통이 가라사대> 삼말통식 문법
11 I am tied up at the moment. 나 지금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12 Stop bugging me. 에이 씨! 나 좀 그만 좀 괴롭힐래?
13 Now we are talking! 야, 이제야 내 말을 알아듣는구나. 이제 좀 말이 좀 통하네!
14 We can do no less. 우리도 할 수 있다.
<말통이 가라사대> 삼말통식 짧게 말하는 비법 1_주어 버리기
15 Lets shake it off. 그냥 다 털어버리고 잊자.
16 Get down, please. 엎드려주시겠어요? 플리즈.
17 Beats me. 나도 몰라.
18 My teeth are loosened. 이가 흔들리는 것 같아.
19 Count me out. 난 빼줘.
<말통이 가라사대> 가라사대 수동태? 그까이꺼~ 날려버려
20 I am pissed off. 나 지금 짜증났다고.
21 I tossed and turned last night. 전전반측輾轉反側
22 Speaking of (which) ~ 말이 나와서 말인데.
23 The match was fixed.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야?
24 Sorry, I am running late. 나 조금 늦을 것 같아요. 미안해요.
<말통이 가라사대> 삼말통식 짧게 말하는 비법 2_ 맞장구치는 대답을 확 줄이기
25 Swallow your pride. 참아라.
26 Keep it up man. 콧대를 꺾어줘.
27 It is too loud. 너무 야한 거 아니야?
28 Adam and Eve on a raft. 베이컨과 계란.
29 caramelized onions 캐러멜 색깔로 노릇하게 구운 양파
<말통이 가라사대> 임자 있어
30 rich white frosting 설탕이 풍부한
31 I am getting off. 저 이번에 내려요.
32 You look fit to kill. 와! 정말 잘 어울린다.
<말통이 가라사대> 스포츠 관련 용어
33 Don't bother buttering me up. I hate flattery. 알랑거리지 마! 나 아첨하는 거 질색이야.
34 Stop licking my boots. 아첨하지 마.
35 Don't take me for granted. I'm not for sale. 날 물로 보지 마.
36 Let’s get wasted. 흠뻑 취해보자.
<말통이 가라사대> 연애 관련 용어
37 Does the coach sometimes swear to foreign players? 감독이 때론 선수들에게 욕을 하나요?
38 For my money! 내 생각에는!
39 You need to come clean. 솔직히 털어놓으시죠.
40 No worries. 걱정 붙들어 매.
<말통이 가라사대> 프레젠테이션-나도 말통이만큼은 할 수 있다
41 My coke is flat. 내 콜라에 김이 빠졌어.
42 Ring true? 진짜처럼 들려?
43 Fill me in! 자세히 좀 얘기해봐.
44 bland 밋밋한 맛
<말통이 가라사대> 소심한 말통이, 영어 노출증 환자 되다!
45 I can’t iron out.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어.
46 I had my hair trimmed. 머리를 좀 다듬었어.
47 I’m just going to play it by ear. 그때 가서 결정할게요.
48 The phone has been off the hook. 전화기가 잘못 놓여 있었어.
<말통이 가라사대> 통역은 갓난아기 엄마
49 Drop me a line. 편지 보내.
50 Wanna bet? 확실해요?
51 Sorry, have a conflict. 선약이 있는데 어쩌지?
52 Pissed off. 나 짜증났어.
<말통이 가라사대> 삼말통식 짧게 말하는 비법 3 _반복하는 건 내 쓰타일이 아니야!
53 Give it a shot. 한번 시도해봐.
54 I am breaking in my new shoes. 새 신발 길들이고 있어.
55 He may not be pulling his weight. 그는 제몫을 못 해내고 있어요.
56 He chomped down chinese food. 그는 중국음식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웠습니다.
<말통이 가라사대> 쉽지만, 넣으면 쿨해져요~ way!
57 Where is john? 화장실이 어디야?
58 My battery is running out. 나 배터리 없는데 지금.
59 I will make every possible effort. 최선을 다하다.
60 What are friends for? 에이 친구 좋다는 게 뭐야.
<말통이 가라사대> 삼말통식 짧게 말하는 비법 4 _의문사로만 맞장 뜨기!
61 I am under the weather.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야.
62 Doctor says you need a cast. 의사 선생님이 너 기브스 해야 된대.
63 You are not getting any younger. 너도 마냥 청춘은 아니야.
64 physical 건강검진
65 What a rip off. 이거 완전 바가지네.
<말통이 가라사대> 신문에서 매일같이 쓰이는 표현들 Best 10
66 I’ll level with you. 솔직히 말할게.
67 You really hit the jackpot. 땡잡았다.
68 You asked for it! 자업자득이야.
69 I feel bonded. 정이 들었어.
70 Shouldn’t have. 뭘 이런 걸 다.
<말통이 가라사대> 바스켓 굿, 토익 만점
71 If you insist. 정 그러시다면.
72 This is on the house. 이건 서비스입니다.
<말통이 가라사대> 통역사 직업병 : 말통이는 벽에 있는 파리
Part 3 이렇게 하면 말통이만큼은 한다
1 말통이 영어 학습 철학_ 읽혀야 들리고, 들려야 말도 하고, 글도 쓴다
2 하루라도 빨리 고치면 득이 되는 영어 공부 습관
3 학습 계획은 이동시 교통수단의 특성에 맞춘다
4 말하기 발음
5 영자 신문이랑 친해지기
6 말통이의 단어 정복 만세
7 쓰기
8 영어일기가 별건가?_ 싸이월드 이용
9 듣기
마치면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전국을 돌며 경기를 하다 보니, 갑자기 용병은 한국의 어느 도시를 가장 좋아할까 하고 생각하는 말통이.
말통 : Where is your favorite place in Korea?
한국에서 네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가 어디야?
용병 : For my money, the Seoul is the most beautiful part of Korea.
______________________, 한국에서 서울이 제일 아름다운 것 같아.
‘엥? 뭣이라고라고라고라?,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내 돈을 위해서? 자기 돈을 위해서는 서울이 제일 괜찮다고?’ 못 들었으면, 못 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할 것이지, 혼자 또 소설 쓰는 말통이. 아하, for my money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서울이 제일 낫다는 얘기구나. 뭐… 서울이 제일 저렴하다, 뭐 이런 뜻 아니겠어? 무하하하. 말통이는 천재!
말통 : You’re damn right. I also spend more if I go other cities.
네 말이 진짜 맞다.(젊은이들끼리 적극 동의할 때 약간 속어처럼 사용) 하긴 나도 다른 도시 가면 돈을 더 쓰게 되더라고….
용병 : (‘이게 갑자기 뭔 봉창 두드리는 소리여’라는 표정을 짓던 용병, 상황 파악하고 는…) Scream. 으악 말통아….
for my money는 대화에서 많이 쓰는 표현으로 ‘내 생각으로는’ 혹은 ‘내 의견으로는’이란 의미로 in my opinion과 같은 뜻입니다.
이 사건이 있은 후 꽤 한참이 지나서
농구선수들은 시합 전 각기 징크스가 있습니다. 스파게티나 삼겹살을 꼭 먹어야 하거나 하루 전에는 절대 말을 안 하거나 혹은 농구 유니폼을 입고 자거나 농구공을 침대 옆에 두고 자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건 화장실 드나들기! 그러나 우리의 말통이는 또 한 번 실수를 합니다. 참고로 같은 팀에서 같이 일하던 사람 중 John이 있었습니다. 비극의 시작!
용병 : Maltong, where is John?
말통 : Oh, he is working in the office. 아, 존은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잖아.
말통이와 용병 사이에 쏴한 침묵이 흐릅니다. 여기에 우리 말통이! 확실히 확인사살을 해버립니다.
말통 : He might come to gym to see our game on tomorrow.
그는 아마 우리 경기 관람하러 경기장에 올 거야.
용병 : Gosh, what I am saying is where is toilet?
맙소사 내가 말하려던 건 화장실이 어디 있느냐는 거였어.
말통 : Woooooooooooops.
아니 존을 찾아 존 얘기를 해줬건만….
John Harrington이라는 사람이 실내 화장실을 개발해서, ‘화장실 어디야?’라고 직접적으로 묻는 것보다 Where can I wash my hands. 혹은 Where is john?이라고 부드럽게 말합니다. 이름은 대문자로 써야 하는데 화장실은 소문자임을 명심하세요. 이렇게요. Where is john?
여기서 잠깐 퀴즈! 그렇다면 여자 화장실을 예쁘게 표현하면 뭘까요? 힌트, 남자 화장실은 john이 맞습니다. 여자 화장실은 당연히 jane입니다. 여기서도 소문자로 쓴다는 것을 명심해두세요. 말통이도 최근에 알게 된 상식 하나! john이 화장실이면 jiffy john(john의 j가 소문자임을 주의하세요)은 뭘까요? 바로 이동식 화장실입니다. toilets-portable도 이동식 화장실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