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실주의 희곡, 그 욕망의 식민성

- 책머리에

1부 : 전도된 욕망과 식민성
제1장 : 시각
1. '근대적인 것'의 특권화 비판
2. 사실주의극의 저점에 대한 성찰
3. 한국적 사실주의의 탐구

제2장 : 환경
1. 연극의 상품성과 공공성
2. 근대적 체험 공간으로서의 극장과 관객
3. 창작주체의 사실주의 선택과 계몽성
4. 공연화의 문제와 검열의 제약

제3장 : 관념적 계몽주의 - 전기 사실주의 희곡
1. 단막 형식의 주류성과 계몽성
1) 단막 형식의 주류성
2) 주제의식 과잉과 제시적·선동적 계몽성
2. 식민지적 근대의 재현에의 욕망과 좌절
1) 봉건성과 근대화에 대한 비판과 관념성
2) 계몽적 주체로서의 지식인과 성찰성 부재
3) 여성의 타자화와 전도된 욕망
3. 관념적 계몽주의의 미학

제4장 : 보수적 휴머니즘 - 후기 사실주의 희곡
1. 형식의 변화와 전망의 부재
1) 단막 형식의 다양화와 계몽이념의 후퇴
2) 장막화 경향과 멜로드라마적 경사
2. 식민지적 근대의 후경화와 식민성의 내면화
1) 체념의 미학화와 운명론적 관조
2) 주변인으로서의 지식인과 도덕적 우위의 관념성
3) 혈연에의 집착과 모성 이데올로기의 부각
4) 대동아 공영 이념의 현실적 수용과 식민성
3. 보수적 휴머니즘의 미학

제5장 : 결론
1. 사실주의 희곡의 환경
2. 관념적 계몽주의와 보수적 휴머니즘의 연속성
3. 근대적 주체의 전도된 욕망과 주변성, 그리고 성찰성의 부재
4. 사실주의와 멜로드라마의 진연성
5. 맺음말

2부 : 식민 이후의 반복과 차이
제1장 : 계몽성의 감옥 - 1950년대 유치진 희곡
1. 1950년대의 유치진 희곡
2. 계몽적 서사와 통속성
1) 반공이념의 멜로드라마적 구조화 - 전반기 희곡
2) 이념의 후경화와 통속성의 강화 - 후반기 희곡
3. 극작술의 성격과 양식의 변화
1) 계몽성 / 통속성의 착종과 그 기원
2) 사실주의 양식의 수정과 계몽성의 감옥
4. 식민기 계몽성의 계속성과 미완의 '떨림'

제2장 : 풍속도의 보수적 휴머니즘 - 1960년대 차범석 희곡
1. 1960년대와 차범석 희곡
2. 가족의 은유성과 세대 담론
1) 한국사회의 축소판으로서의 가족
2) 구세대 비판과 관조적 시선
3. 타자의 관념성과 성 담론
1) 연민의 대상으로서의 타자
2) 여성인물의 성적 욕망과 억압
4. 운명론적 관조의 세계와 그 보수성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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